한경수-Here We Are [듣기/가사]

한경수-Here We Are

한경수가 러브송 이자 위로송 신곡 " Here We Are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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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수-Here We Are 가사

무거운 눈 들어
이른 아침 잠에서 또 깨어나
잘 살아가는게 참 쉽지 않았지
여전히 똑같은 이유도 모른 채
겨우 하루를 견뎌내기도 벅찼어
날 찾아 온 편안한 기분
널 만난 가슴이 뜨거워져
잃었던 날 찾아준 너에게 고마워
나 약속 할게
Here We Are 이제 시작이야
많이 아프다 많이 서럽다

울기도 했지만
I will heal you now
아무 말 안 해도 내가 다 알아
아무 걱정 안 해도 돼
여기서 늘 널 안아줄게
내 진심을 알아 줄 사람 하나도 없었지
마음 둘 곳도 모른 채 마냥 울었어
뒤돌아 볼 틈도 없이
어지럽게 지나 온 나날들
이제야 고갤 들어 네 눈을 바라보니
참 고마워져
Here We Are 이제 시작이야
많이 아프다 많이 서럽다
울기도 했지만
I will heal you now
아무 말 안 해도 내가 다 알아
아무 걱정 안 해도 돼
여기서 늘 널 안아줄게
누구보다 아름다운 널 잊지마
내가 여기 있잖아
지금 느끼는 오늘을 기억해
우리 둘이잖아
Here We Are 이제 시작이야
많이 아프다 많이 서럽다
울기도 했지만
All I wanna do
미소를 지으며 너를 안아 줄
내가 눈 앞에 있잖아
여기서 늘 널 지켜줄게

한경수-Here We Are

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되는 시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반드시 숨통이 트이는 시간 또한 찾아오기 마련.

혼자 살아 갈 수 만은 없는 우리의 인생이기에 친구, 가족, 혹은 연인으로 인해 힘을 얻기도 하고 힘을 주기도 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진다.

한 사람을 생각 하며 지나 온 삶들을 회상하며 적어 내려간 가사.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삶의 원동력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흔하지만 애틋한 러브송 이자 위로송이다.

2019년 한 해 음원 차트의 큰 획을 그은 M.C THE MAX의 "넘쳐흘러",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작곡하고 지난 5월에 발표한 한경수의 싱글 앨범 "다 너였어" 이후 발표하는 신곡 "Here We Are"는 R&B Pop Ballad 장르로써 그 동안의 한경수의 전형적인 발라드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와 사운드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작곡가 &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장점을 부각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한경수-Here We Are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