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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마음달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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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마음달

YB의 기타리스트이자 음악감독 허준이 첫 솔로 앨범 "남는 시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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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마음달 가사

시리게 맑은 밤하늘
떠있는 작은 초승달
그 달 만했던 네 생각
어느새 반달만 해져
그만했던 내 맘이 나도 몰래
보름달만 해져버렸네

밤하늘 가득한 달빛
온 세상을 환하게 해
내 안에 스며든 달빛
내 맘을 따듯하게 해
혼자 걷는 밤거리
나를 항상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

허준-마음달

기타리스트 허준이 그의 생애 첫 솔로 앨범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YB의 기타리스트이자 음악감독으로 수년간의 경험을 쌓아온 허준은, YB와는 전혀 다른 그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5곡들로 이번 앨범을 완성시켰다.


첫 번째 트랙 ‘아침’부터 마지막 트랙 ‘마음달’의 밤까지 하루의 시간을 순서대로 앨범에 그려냈으며, 그중 3번 트랙인  ‘우리 엄마가 이젠 할머니가 됐네요’는 20년 전 써진 곡으로 아티스트의 진솔함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일상을 담아냈지만 특징 있는 가사들과, 어쿠스틱부터 일렉트로닉스 장르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이 첫 번째 앨범을 가득 채워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솔로 앨범 프로젝트를 위해 홈레코딩부터 후반 믹싱, 마스터링 작업까지 그의 개인 공간에서 직접 진행했다.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남는 시간 엔터테인먼트라는 명칭에 걸맞는 꾸준한 그의 솔로 프로젝트를 기대한다.


허준-마음달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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