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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뿌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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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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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뿌뿌 가사

(3.2.1)
아 몰라 자꾸 보고싶어
막 두근두근 거리는데
어머 이거 어쩌나
시간만 흘러 가는데

키는 184
작은 얼굴에 비율 장난 없네
나나나나 나 말야
니가 너무 좋잖아

귀여워 보이면 답 없다고 하던데
니가 너무 모든게 사랑스러 미치겠잖아
장난스런 한 마디에 녹아버렸네
너도 알고 있으면서 그런거잖아

세라-뿌뿌

'미녀작곡가세라', 세상 통통튀고 상큼하게 봄을 몰고 돌아왔다. 세번째 싱글 [뿌뿌]!



큰일났다. 귀여워 보이면 답 없다고 하던데, 네가 뭘 하든 '아 귀여워-' 가 입에 배었다.너는 이런 내 마음도 몰라주고 날 갖고 밀당을 하는 것 같아 심통이 나, 뿌뿌 화났어!


하.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잖아. 아 몰라, 용기 있는 자 만이 미인을 얻는 법. 눈 딱 감고 고백 할래!

특별한 후렴구가 없이 스토리텔링 식으로 진행되는 '뿌뿌'는 바다처럼 커진 내 마음 속을 항해하는 나의 선장님 탓에 파도가 거세게 치기도, 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기도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 으로, '뿌뿌-' 하고 울리는 뱃고동 소리가 연거푸 나오는게 특징적이며 짝사랑을 하는 소녀의 어쩔 줄 모르겠어서 안절부절 못 하는 심리를 표현한 곡이다.


세라-뿌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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