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래-계절은 돌아 왔지만 [가사/듣기]

혁래-계절은 돌아 왔지만

혁래-계절은 돌아 왔지만 바로듣기

혁래-계절은 돌아 왔지만 가사

잘 지내고 있니
이제 와서 이런 말 하기엔
부질없지만

늘 너에게 듣던 말
항상 이기적인 나라
또 너를 찾았어

월급날 둘이서 평범하게 한잔하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웠는지
내가 조금 더 너를 바라봤었더라면
혹시 우린 지금 더 사랑했을까

계절은 돌아왔지만
아직 너는 너무 멀리 있는데
내가 바람을 따라갔다면
혹시 지금 난 너의 곁일까

시간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아직 도 모두 재로 만들지 못해
오늘도 이렇게 눈물이 나나 봐

다정한 말투로 보고 싶다 통화하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웠는지
내가 조금 더 너를 바라봤었더라면
혹시 우린 지금 더 사랑했을까

계절은 돌아왔지만
아직 너는 너무 멀리 있는데
내가 바람을 따라갔다면
혹시 지금 난 너의 곁일까

시간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아직 도 모두 재로 만들지 못해
오늘도 이렇게 눈물이 나나 봐

이기적인 내가 못했던 그 말
미안하다는 그 짧은 한마디

계절은 돌아왔지만
아직 너는 너무 멀리 있는데
내가 바람을 따라갔다면
혹시 지금 난 너의 곁일까

시간이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아직 도 모두 재로 만들지 못해
오늘도 이렇게 눈물이 나나 봐

혁래-계절은 돌아 왔지만

허스키하면서도 독특한 보이스의 아티스트 '혁래'의 첫 디지털 싱글로 계절이 바뀌어 돌아오지만 떠난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전통적인 발라드이다.

혁래-계절은 돌아 왔지만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