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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봄이 오면 (Feat. 상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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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봄이 오면 (Feat. 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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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봄이 오면 가사

추위가 흘러 가네 얼음이 녹네
흐린 내 마음도 그걸 기다려
바람도 뜨거운 공기도
모두 느껴지지 않는

꽃들은 피고 색은 짙어져도
내 맘엔 평화가 찾아오겠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나만의 봄이
이렇게 아름다운

세로-봄이 오면 (Feat. 상준)

봄은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도 하고, 사람들도 하나둘씩 따뜻한 날씨와 화려하게 핀 꽃들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오는 때이기도 하다. 봄의 따뜻함과 화려한 꽃들은 불안했던 마음과 생각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세로는 비록 첫사랑의 아픔을 겪고 겨울으로 돌아갔지만 이 노래를 듣는 이들에게는 모두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세로-봄이 오면 (Feat. 상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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