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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그네와 꽃-집을 줘요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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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와 꽃-집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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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와 꽃-집을 줘요 가사

햇빛이 드는 집에 살고 싶어라
문 열면 바로 방이 아닌 곳에
빗소리가 음악처럼 들려오고
문 열면 바로 벽이 아닌 곳에

통장의 숫자들은 줄어만 가고
한다고 했건만 자꾸만 작아지는 나

집을 줘요 나에게 열심히 살고 있잖아
나눠봐요 그대여,
두 채, 세 채, 네 채 다 뭐하게
줄여봐요 욕심을 같이 행복하면 좋잖아
눈 감을 때 우린 모두 빈 몸으로 가잖아

그네와 꽃-집을 줘요
2017년 [그댄 내게]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그네와 꽃’의 [집을 줘요]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집이 되고자 합니다.


그네와 꽃-집을 줘요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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