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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RUSH (크러쉬)-Outside(아웃사이드)[뮤비/가사/듣기]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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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H (크러쉬)-Outside(아웃사이드)(Feat. Beenzino)

크러쉬 새 앨범 ‘아웃사이드(Outside)’ 동명 타이틀곡 ‘Outside(아웃사이드)’를 3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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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아웃사이드(Outside)'는 무더운 여름, 답답한 일상과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탈출 상상을 고스란히 옮긴 곡으로,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CRUSH (크러쉬)-Outside(아웃사이드)(Feat. Beenzino)

크러쉬가 8개월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새 앨범 ‘아웃사이드(Outside)’에는 답답한 일상 속 지친 이들을 리프레시 시켜줄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써머 러브(Summer Love)’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전달하는 색상 ‘파란색’의 특성을 잘 나타낸 곡으로, ‘아웃사이드(Outside)’의 포문을 여는 역할을 하는 1번 트랙에 자리했다. 앨범은 타이틀곡 '아웃사이드'를 비롯, '써머 러브' '돈 비 샤이' 등 모두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곡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크러쉬의 선물과도 같은 영상으로, 신보 발매에 앞서 선공개하게 됐다”며 “오는 30일 발매될 새 앨범 ‘아웃사이드(Outside)’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 Summer Love 
만약 노래가 한 가지의 색으로 나타날 수 있다면 이 곡은 분명 ‘파란색’일 것이다. 크러쉬가 좋아하는 프랑스의 화가 ‘YVES KLEIN’은 파란색에 대해 ‘볼 수 없는 것을 보이게 하는 색’이라고 말하곤 했는데, 이 노래도 그런 파란색의 특성을 가장 잘 대변해 주는 것만 같다. 꿈꾸던 아름답고 청명한 휴가를 눈 앞에 선명하게 보이게 만드는 곡. 

2. Outside (Feat. Beenzino)
‘쉬고 싶다, 나가고 싶다, 떠나고 싶다!’ 라는 기분 좋은 상상. ‘Outside’는 무더운 여름, 답답한 일상과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그 상상을 노래 속으로 고스란히 옮겨왔다. 리드미컬한 멜로디, 자유분방한 가사는 듣기만 해도 시원한 휴가를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3. Don’t be shy (Feat. Sik-K)
앞선 두 트랙이 휴가의 시작을 알렸다면, 조금 더 농익고 섹시한 마지막 트랙이 휴가를 마무리 짓는다.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크러쉬와 식케이, 두 남자가 만나 ‘수줍어하는 그녀’를 향한 적극적인 마음을 그려낸다. ‘Don’t be shy’는 그녀와 나 사이, 둘만이 보내는 은밀한 시간에 대해 얘기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가사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Credits]
1. Summer Love
작사 : Crush
작곡 : Crush, Stay Tuned
편곡 : Crush, Stay Tuned

2. Outside (Feat. Beenzino)
작사 : Crush, Beenzino
작곡 : Crush, Stay Tuned, Beenzino, Millic
편곡 : Crush, Stay Tuned, Millic

 

CRUSH (크러쉬)-Outside(아웃사이드)[뮤비/가사/듣기]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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