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령-너무 다른 우리 [가사/듣기]

조의령-너무 다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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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령-너무 다른 우리 가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너무 달라서
우리가 이해하는 말들이 너무 달라서
가끔은 그런 네 모습이 낯설어 보여도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 걸

우연히 길을 걷다 만난 너와의 처음 안녕이
이렇게 커다란 마음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넌 내 맘에 들어와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은 내 마음 너도 아는지
이렇게 커다란 마음을
다 꺼내어 보여주고 싶어
널 많이 좋아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너무 달라서
우리가 이해하는 말들이 너무 달라서
가끔은 그런 네 모습이 낯설어 보여도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걸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너무 달라서
우리가 이해하는 말들이 너무 달라서
가끔은 그런 네 모습이 낯설어 보여도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 걸

조의령-너무 다른 우리

조의령은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내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고뇌한다.

그녀가 찾아낸 특별함도 결국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별함이기에 그녀의 노래는 모두에게 특별하다.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하고, 눈물 흘리게 한다.

길을 걷다가, 잠자리에 들려고 누웠을 때, 어느샌가 그녀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무 다른 우리

누굴 만나든 서로를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각자 살아온 세상이 너무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가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걸'.

조의령-너무 다른 우리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