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eneral Shop (어 제너럴 샵)-잊어주길 (Feat. 무지개 소년) [가사/듣기]

A General Shop (어 제너럴 샵)-잊어주길 (Feat. 무지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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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eneral Shop (어 제너럴 샵)-잊어주길 가사

쌓였던 시간만큼 널 가득 채웠나봐
너를 밀어낼 수록 숨쉴 수 없이 너무 아파

이렇게 무기력하게 널 보낼 수밖에
이것밖에 안되는 나를 부디 다 잊어 주길

너에게 모자랐던 날 지우길
좋았던 추억마저 모두 남김없이
아쉬운 마음조차 남김없이
나란 사람 전에 본적 없듯이

짐이 되가는 나를 지우길

무엇을 해야할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아
마치 내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 것 같아

언제가 시간이 더 지났을 때
잊혀지고 잊혀질만큼 지났을 때
널 사랑했던 내 마음만은
그 때 그 곳에 다 남겨 두길

언제가 시간이 더 지났을 때
잊혀지고 잊혀질만큼 지났을 때
널 사랑했던 내 마음만은
그 때 그 곳에 다 남겨 두길

언제가 시간이 더 지났을 때
잊혀지고 잊혀질만큼 지났을 때
널 사랑했던 내 마음만은
그 때 그 곳에 다 남겨 두길

짐이 되가는 나를 지우길

A General Shop (어 제너럴 샵)-잊어주길 (Feat. 무지개 소년)
A general shop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표했던 '거리'라는 곡의 남자 버전쯤 되는 곡일 듯합니다.

거리를 발표할 때부터 사실은 지금의 버전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인제야 생각하고 있던 의도에 맞는 작업을 하게 된 듯합니다. 가사나 편곡의 방향에 맞게 좀 더 과감하고 시원한 기타 사운드를 만들어 보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멋진 연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준 늘 아주 고마운 정국이 고마워 좋은 목소리로 또 이 곡을 살려준 무지개 소년 고마워 너무나 멋진 수채화로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신 대환 형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너무나 느리고 느린 저를 늘 격려해주시고 힘주시는 분들께 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현진 누나 금주 님 수연 님 또 친구들 넘 감사드려요

A general shop

A General Shop (어 제너럴 샵)-잊어주길 (Feat. 무지개 소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