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HWA (도화)-새벽시계 (Prod by. oo kiki) [가사/듣기]

DoHWA (도화)-새벽시계 (Prod by. oo kiki)

도화(DoHWA)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새벽 시계’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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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WA (도화)-새벽시계 가사

혼자 남은 방안에 불 꺼진 책상 위
멈춘 손목시계
오늘이 지나가도 내 시간은 멈춰있고
그대로 갇혀있어

밤하늘에 달빛이 빛나면 추억이 떠오르고
네 시간도 나와 똑같았으면 좋겠어 오늘 밤엔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에 네가 들어왔음 해서
멈춰있는 시계를 되감아도 넌 보이지 않아
생각이 많아지는 오늘 밤 잠들 수 없잖아
조용히 멈춰있는 시계만 바라보고 있어

멈춰있는 시계를 보며 하루의 끝 그사이
어딘가에서 맴돌고 있어
홀로 남겨진 밤 아무도 없는 그 공기 속에
난 아직도 혼자 있어

또 하루가 끝나갈 때면 내 시간은 느려지고
그 사이에 더 밝게 빛나 이런 생각이 나는 밤에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에 네가 들어왔음 해서
멈춰있는 시계를 되감아도 넌 보이지 않아
생각이 많아지는 오늘 밤 잠들 수 없잖아
조용히 멈춰있는 시계만 바라보고 있어

DoHWA (도화)-새벽시계 (Prod by. oo kiki) 

2020년 8월 20일 Starry night으로 데뷔한 도화(DoHWA)는 두 번째 싱글 늦여름에 이어 세 번째 싱글 ‘새벽 시계’를 발매했다.

이번 곡에서는 사람들의 감정선을 자극해 줄 만한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곡이다. 도화(DoHWA)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새벽 시계’ 같은 시간이 흐른다.

사람들의 시계에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듯이 새벽시간엔 감수성이 흘러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감정선들이 있다.

오늘 밤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에 누군가 들어와줬으면 하는 기분을 매일 반복하며 살아간다.

DoHWA (도화)-새벽시계 (Prod by. oo kiki)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