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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이런 내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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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이런 내맘

남녀 혼성 버스킹 팀 요일이 처음 앨범, '月(이런 내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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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이런 내맘 가사

오늘도 여전히 빛이 보이지 않아
어두운 방 난 홀로 너를 기다려
따스하게 나를 감싸주던 네 눈빛
이제는 그 온기를 느낄 수 없어

눈이 부시게
나를 보던 네 눈빛은 이제
시간이 흘러
빛을 잃어갔었지

다시 나를 안아줘
다시 나를 비춰줘
돌아갈 수 없는 우리 원망할 수도 없어

요일-이런 내맘

남녀 혼성 버스킹 팀 요일이 처음 앨범, '月'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보컬들이 모여 시작된 버스킹 팀 요일은 광안리를 주 무대로 해서 2019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모인 저희가 처음 정식으로 들려드리는 이번 앨범은 이별, 설렘, 후회와 고백 같은 각각의 다른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개성 있는 목소리들을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타이틀곡인 이런 내 맘은 이별을 앞에 두고 서로 다른 생각으로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남녀의 마음을 담담한 듀엣곡으로 담아냈습니다.

두 번째 곡인 순간은 각자의 짝사랑에게 전하고 싶은 자신의 말들을 노래하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남녀 듀엣으로 짝사랑의 설레는 감정들을 따뜻한 분위기로 표현했습니다.

月의 마지막 곡 남아있어는 사랑이 식어감을 후회하는 남자가 다시금 용기 내 그녀에게 다시 한번 고백하는 노래로 비교적 빠른 템포의 노래와 랩으로 그 감정들을 담아낸 곡입니다.

이렇게 요일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첫 앨범이 혹시라도 저희 노래를 기다려주시는 누군가에게 저희가 전하는 감정을 온전히 담아냈다면 좋겠습니다.


요일-이런 내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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