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밤나무-호수공원에서 [가사/듣기]

꿀밤나무-호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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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밤나무-호수공원에서 가사

그 날 공원에 앉아 바라보았지
(그 날) 마치 비밀처럼 기억하겠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었던 내 마음을

바람에 실려온 시인의 숨결에
내 마음 살며시 얹었지
노을빛 하늘이 물들인 그 마음
저녁 공기로 가득히 전해졌을까

(간주)

햇살 반짝임이 그려진 호수에
내 마음 담아보았지
나뭇잎 살랑이듯 설레던 그 마음
저녁 공기가 가득히 전해주었을까

그 날 공원에 앉아 바라보았지
(그 날) 마치 비밀처럼 기억하겠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었던 내 마음을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꿀밤나무-호수공원에서

“꿀밤나무”, 두 번째 싱글 [호수공원에서]

꿀밤나무의 두 번째 싱글 음원 '호수공원에서'는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리운 지난 시절을 추억하며 만든 서정적인 곡이다.

작곡: 송준한, 오하은
작사: 황귀순
편곡: 오하은
노래: 꿀밤나무(송준한, 황귀순)
기타: 송준한
우쿨렐레: 황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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