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 (란)-바라볼 수만 있다면 (훈장 오순남 OST)[가사/듣기/보기]

Ran (란)-바라볼 수만 있다면 (훈장 오순남 OST)

가수 Ran (란)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훈장 오순남'의 새로운 OST '바라볼 수만 있다면'을 공개했다.

Ran (란)-바라볼 수만 있다면 (훈장 오순남 OST)

Ran (란)-바라볼 수만 있다면 가사

오늘 하루는 지치네요.
나의 맘을 달래 왔는데
그대의 곁에서 있던
시간이 소중했기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가끔은 힘들어요.
그댄 오늘 어떤가요

바라볼 수만 있다면
조금 멀리라도 볼 수 있다면
그거면 괜찮아.
우리 함께 보낸 기억들이
가슴에 담겨져
잊혀지지 않고 있어
사랑했기에 그랬다면 괜찮아

걷다가 우연히 보게 됐죠.
걱정 있는 얼굴 같아서
달려가 안고서
위로해주며 말하고 싶어

쉽게 지워지지 않아
가끔은 힘들어요.
그댄 오늘 어떤가요

바라볼 수만 있다면
조금 멀리라도 볼 수 있다면
그거면 괜찮아.
우리 함께 보낸 기억들이
가슴에 담겨져
잊혀지지 않고 있어
사랑했기에 그랬다면 괜찮아

나의 하루는 복잡한걸요
좋았다 나빴다
심란한 하루 속에
그대 떠올라 눈물이 나요

바라볼 수만 있다면
조금 멀리라도 볼 수 있다면
그거면 괜찮아.
우리 함께 보낸 기억들이
가슴에 담겨져
잊혀지지 않고 있어
사랑했기에 그랬다면 괜찮아

Ran (란)-바라볼 수만 있다면 (훈장 오순남 OST)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MBC 드라마 ‘훈장 오순남' OST 주자로 ‘란’ 전격 합류! 

-담담한 듯 애절한 OST [바라볼 수만 있다면] 공개!

아침드라마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훈장 오순남'의 새로운 OST가 공개된다.  

이번 OST [바라볼 수만 있다면]은 감성적이고 스탠다드한 발라드 음악으로 보컬리스트 '란'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게 됐다. 

[바라볼 수만 있다면]은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필승불패'와 '배새롬' 작곡가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했으며 극에 맞는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해내기 위해 멜로디와 가사에 오랜 시간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란' 특유의 깊은 감성과 애틋한 명품 보이스로 드라마 시청자들은 물론, '란'의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REDIT]

작사: 필승불패

작곡: 필승불패, 배새롬

편곡: 배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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