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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슈-별총총 (Feat. 소영이)[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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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슈-별총총 (Feat. 소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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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슈-별총총 가사

이어폰을 나눠 끼고 걸었어
손을 꼭 잡고서
난 너를 보고 하늘을 봤어

매번 바래다주는
길인데 오늘은
유난히 예뻐서
한 번 더 너를 바라봤어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너를 꼭꼭 품에 안고서
우린 영영 잊지 못할 날이
물들어가네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발을 동동 구르며
아쉬워 헤어지기 아쉬워

별이 총총
너를 꼭꼭
우린 영영

너의 걸음에 맞춰서 걸었어
손을 꼭 잡고서
난 그 노래를 흥얼거렸어

내게 익숙한
멜로디지만 오늘은
유난히 예뻐서
한 번 더 너를 불러봤어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너를 꼭꼭 품에 안고서
우린 영영 잊지 못할 날이
물들어가네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발을 동동 구르며
아쉬워 헤어지기 아쉬워

행복하냐고 묻는
너의 표정이 밝게 빛나고
저 밤하늘에 비친
그림자가 예뻤어
너를 한껏 끌어안고
우린 별빛이 되었네
몇 번이고 사랑이 되었네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너를 꼭꼭 품에 안고서
우린 영영 잊지 못할 날이
물들어가네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발을 동동 구르며
아쉬워 헤어지기 아쉬워

별이 총총
너를 꼭꼭
우린 영영

별이 총총
너를 꼭꼭


마리슈-별총총 (Feat. 소영이)

우리는 사랑의 순간들을 떠올릴 때 사진이나 그림같이 한 장면의 기억으로 기억하고는 합니다. 그렇게 이 곡은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 사랑의 장면 장면들을 그림을 그리듯이 촘촘하게 써 내려 간 곡입니다.

마리슈 특유의 언어 유희와 포근한 사운드, 또 마리슈로서는 처음으로 피처링 싱어송라이터 '소영이'의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아름다운 감성을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마리슈-별총총 (Feat. 소영이)[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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