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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학미-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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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학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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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학미-나 가사

어떤 말로도 안아 줄 수 없단 걸 알아
어딘가에서 너 홀로 헤매이겠지
스치는 작은 바람에도 힘없이 무너져 가네
바랬던 네 작은 세상이 더는 보이지 않아
하지만 나 시간을 돌려 그때의 나에게
말하고 싶어 이 밤이 가면 다 지나갈 거라고

나 나나 나나 나나
그 바람 속에서 울고 있는 나를 보네
나 나나 나나 나나
지나온 모든 걸 이제 그만 흘려 보내

어떤 누구도 이해 할 수 없단 걸 알아
한참 동안을 또다시 서성이겠지
차가워진 넌 그 시간 속에서
조금씩 무뎌져 가네
네 안에 그 작은 세상이 더는 들리지 않아
하지만 나 시간을 돌려 그때의 나에게
말하고 싶어 그 순간들이 널 만들어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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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나 나나 나나
그 바람 속에서 울고 있는 나를 보네
나 나나 나나 나나
지나온 모든 걸 이제 그만 흘려 보내

어떤 말로도 안아 줄 수 없단 걸 알아
어딘가에서 너 홀로 헤매이겠지

길학미-나

오랫동안 멈춰있던 시간들.
다시 시작되는 노래.

현재에 놓인 내가 과거의 나에게 전해주는 위로의 말을 담았다.

그때의 그대에게, 지금의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닿기를.

Composed by Roh-J, 백화, 길학미, VO3E
Lyrics by 길학미, 백화
Arranged by VO3E, 구민아, 이진원

 

길학미-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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