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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Not4$ale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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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Not4$ale

싱어송라이터 임정희가 싱글 " Not4$ale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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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Not4$ale 가사

Hey Dance With Me! Shine like a Diamond
거울 속 나와 인사하고서 
오늘도 가야할 길 멀지만
걱정은 내일로 I See My Halo
진짜 날 위한다면 위로
난 혼자 잘해내는 솔로 비록 홀로 걷지만 
높이 날아올라 하늘위로

싱그러운 바람결에 구름이 걷히네 
No More Rain
피어나는 길가에 꽃들이 날 보며 반기네 
Spring Has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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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You Ever Try To Put a Name On Me
Don't You Ever Try To Put a Tag On Me
Don't You Ever Try To Put a 
Price On Me, No No
Cuz I Don't Really Care About Your Numbers.

Oh 끝이 없는 Zero
뒷자리부터 신중하게 백단위로 점 찍어 세 봐도 
끝을 알 수 없는 Big Price
의미 없는 그런 숫자들로 
작아 지지마 신경 쓰지마 
높이 날아올라 하늘위로

싱그러운 바람결에 구름이 걷히네 
No More Rain
피어나는 길가에 꽃들이 날 보며 반기네 
Spring Has Come

Don't You Ever Try To Put a Name On Me
Don't You Ever Try To Put a Tag On Me
Don't You Ever Try To Put a 
Price On Me, No No
Cuz I Don't Really Care About Your Numbers.

내존재가 Miracle
Hercules의 힘이 있지 내겐 있지 
No More Tears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반복되는 시간 지쳐도 
Can't Hide My Class

Don't You Ever Try To Put a Name On Me
Don't You Ever Try To Put a Tag On Me
Don't You Ever Try To Put a 
Price On Me, No No
Cuz I Don't Really Care About Your Numbers.

Don't You Ever Try To Put a Name On Me
Don't You Ever Try To Put a Tag On Me
Don't You Ever Try To Put a 
Price On Me, No No
Cuz I Don't Really Care About Your Numbers.

임정희-Not4$ale

‘소울 여제’ 임정희 3년 5개월 만에 싱글 ‘Not4$ale’을 가지고 ‘싱어 송 라이터’로 돌아왔다. 모든 뮤지션이 그러 하듯,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녀 역시 숱한 고민의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작업을 거치는 동안 ‘나만의 색’이라는 명목하에 자기복제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위기감과 두려움이 그녀에게도 찾아왔다. 또한 ‘거리의 디바’, ‘가창력 가수’, ‘실력파 여제’ 등의 수식어들이 그녀의 변화를 가로막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가장 자기다운 길을 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임정희의 ‘Not4$ale’은 임정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자존감 높은 ‘싱어 송 라이터’의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며 만들어낸 첫 번째 매뉴얼이다.

 

 

“내게 있어서 정말 귀중한 보물 같은 존재는 세상이 정한 프레임 안에 이름표로, 꼬리표로, 숫자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것들이다. 나는 높기만 한 세상의 기준 속에 내가 흔들리고 작아져도 나는 나를 믿고 나아가고 싶다. IT’s NOT 4 $ALE”

이번에 선보이는 임정희의 음악은 익숙한 풍경에서 즐기는 소풍 같다. 음악은 능숙하게 아울렀으며 가사는 조롱하는 듯한 위트와 담담한 위안을 담아냈다.


또한 단단히 버티고 있는 그녀의 보컬 실력은 음악에 안정감을 주었기에 ‘Not4$ale’은 그녀의 목소리만큼이나 매력적이다. 자신의 음악세계로 자꾸만 빠져들게 하는 힘은 진정한 싱어 송 라이터의 면모일 것이다.  

우리는 ‘거리의 디바’에서 ‘싱어 송 라이터’의 모습으로 변신한 임정희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보자. 

MANUAL-1 ************
수없이 많은 음악들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내가 어떤 음악을 하고 음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찾아가는 시간이 길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다르지 않고, 비슷한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제 난 소소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뭔가 늘 만족스럽지 않았고, 타인에게 확인받으며 그들이 정한 프레임에 내가 맞추려고 했던 부자연스러운 모습들. 켜켜이 쌓여있던 복잡했던 마음들…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음악은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이제 나는 실수하고 막막할 때 다시 되짚어 볼 수 있는 나의 매뉴얼을 음악을 통해 만들어 보려 한다.  

 

임정희-Not4$ale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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