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소은-처음느낌 그대로[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복면가왕 이소은-처음느낌 그대로

3라운드 대결에서 과일빙수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불렀다. 이에 맞서는 영희는 박효신의 ‘숨’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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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소은-처음느낌 그대로 가사
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 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알고 있어
아직 더 가야하는
내게 너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마음이 식어가는 것
난 너무 두려워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복면가왕 이소은-처음느낌 그대로(이소라)

이소은 추정 과일빙수는 가수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해 열창했다. 과일빙수는 이제서야 자신의 주특기를 꺼낸 듯 감미로운 발성으로 슬픈 감정을 전달했다. 영희는 박효신의 ‘숨’을 선곡했다.

영희의 승리를 점치는 이들은 그녀의 정체를 가수 옥주현으로, 과일빙수는 이소은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표 결과 영희가 과일빙수에 72대 27로 승리를 거뒀고, 과일빙수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과일빙수의 정체는 뉴욕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인 가수 이소은이었다. 인터뷰에서 이소은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진심 설레고 뛰어놀았던 시간이었다. 앞으로 제가 하는 일에 따뜻한 에너지를 보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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