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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김형섭-그대가분다 [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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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형섭-그대가분다

61대 가왕전 2라운드 대결에서는 과일빙수와 당나귀의 대결이 펼쳐졌다. 당나귀는 엠시더맥스의 ‘그대가 분다’를 불렀다.

복면가왕 김형섭-그대가분다 바로듣기

복면가왕 김형섭-그대가분다 가사
옅은 바람 냄새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낡은 가슴 여전한 떨림
그대가 그대가 온다

어렴풋이 피어오르는
그 옛날의 기억이
두 눈에 소리 없이 흘러
이 가슴을 울려온다

내 맘속에 그대가 분다
그 시절 그때처럼
웃으며 나에게 불어와
소리 없이 그대가 분다
내 가슴 한가운데
보고 싶은 그대가 분다

앙상해진 너의 계절에
가슴이 시려 와도
돌아보면 어제 같은 날들
그 시절은 영원하다

내 맘속에 그대가 분다
그 시절 그때처럼
웃으며 나에게 불어와
소리 없이 그대가 분다
내 가슴 한가운데
보고 싶은 그대가 분다

정말 사랑했구나 그댈
매일 돌아보며 사는 나
내 맘속에 그대가 분다

어디선가 그대가 운다
안아주고 싶지만
자꾸만 멀어지잖아
온 맘 다해 그댈 부른다
이 세상 한가운데
눈물로 그댈 불러본다

하루 종일 그대가 분다

 



복면가왕 김형섭-그대가분다(엠씨더맥스)

과일빙수는 노을의 ‘청혼’을 선곡했다. 과일빙수는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노래해 듣는 이들에게 여운을 남기는 노래를 했다.당나귀는 엠시더맥스의 ‘그대가 분다’를 불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승부는 과일빙수의 승리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패배를 예상한 당나귀의 정체를 자전거 탄 풍경의 김형섭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영석은 들짐승의 본능이 느껴지는 가수라고 말했다. 연륜이 느껴지면 의욕은 상대으로 덜한데, 의욕까지 충만하다는 것. 유영석은 과일빙수의 경우에는 ‘이등병부터 사단장까지 좋아할 목소리’라 평했다.

 

두 사람의 투표 결과 9표 차 차이로 과일빙수가 승리했다.당나귀의 전체는 가수 김형섭이었다.

복면가왕 김형섭-그대가분다 [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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