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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인-HATE X LOVE (Feat. 라경원 of 지어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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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인-HATE & LOVE (Feat. 라경원 of 지어반)

지어반의 라경원이 입대 전 피처링에 참여한 최효인의 싱글 " HATE & LOVE " 를 발표했다. 

최효인-HATE X LOVE (Feat. 라경원 of 지어반)바로듣기

최효인-HATE X LOVE 가사

I don't know why 
Sometimes I hate and love myself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하면서 
그런 내 자신이 밉고 싫다가도 
거울에 비친 날 바라보네 

마치 난 아무렇지 않은 듯 
검은 물속을 헤매고 있어 
알잖아 내 맘엔 닫힌 문이 있어서 
아무리 두드려도 인기척도 없는걸 

매일 날 만나고 
나만을 그리고 
눈물 속에 난 가라앉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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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그리고
내가 날 탓하고 또
다시 난 웃을 수 있는지

I don't know why
Sometimes I hate and love myself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하면서
그런 내 자신이 밉고 싫다가도
거울에 비친 날 바라보네

하지만 또 그렇게 지나가지 이런 난
어느새 눈물은 감추고
아픈 기억들을 서서히 지워가면서
내 맘속에 별을 담곤 해

Every night 울먹이며 close the door
우린 비슷한 점이 많아
모 아니면 도 둘뿐인 game 
승자는 없어 모두 loser
너와 나의 pain 이제 끝나길 바래 웃길 바래
First step love yourself 내일의 문이 열리기를

매일 날 만나고
나만을 그리고
쉽게 난 위로를 준 적 없었지

시간이 지나면
내 모습 그대로
안아주고 싶다고 말하겠지

I don't know why
Sometimes I pity myself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
날 미워했던 시간도 감싸주고 싶어
이젠 날 사랑하기로 해

I don't know why
Sometimes I hate and love myself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하면서
그런 내 자신이 밉고 싫다가도
거울에 비친 날 바라보네

외로움은 오롯이 나만 느끼는 것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
나마저 나를 외로운 곳에 내버려 두면
누가 나를 위로해 줄까

최효인-HATE X LOVE (Feat. 라경원 of 지어반)

가끔 소소한 행복 속에 대개 무미건조한 감정으로 이 도시를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나의 내면 어딘가엔 슬픔이 거대한 탑으로 쌓여만 갑니다. 이런저런 사람들의 말에 치여 그 끝엔 미움의 화살을 나에게로 돌립니다.

 


한참 동안 저 바닥끝까지 헤매고 나면 거울 속 내 모습이 참 안쓰럽게 슬퍼집니다. 나만 알 수 있는 그 상처를 나마저 돌보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기에 애써 나를 다독여봅니다. 이 세상을 버틸 힘이 생길 수 있도록

MBC [듀엣가요제]에서 명예의 전당 등극, 왕중왕전에 최종 우승하며 실력을 검증받고 MBC [복면가왕]에 `기분 꽃 같네 연등`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유니크한 음색과 특유의 감성으로 싱글 `사라져간다`, 90년대의 명곡 H의 `잊었니` 리메이크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효인이 또 다른 감성으로 'HATE X LOVE'를 선보인다.
'HATE X LOVE'는 화려한 신스와 비트 사운드를 기반으로 쓸쓸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멜로디를 담고 있는 시티 팝 장르의 곡으로 '자신을 향한 끊임없는 애증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결국은 내가 나를 위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위로해줄게’, ‘줄거야’ 등의 곡으로 고막 남친이라 불리며 사랑받은 지어반의 라경원이 입대 전 피처링에 참여해,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고 있다.
깊은 마음의 울림으로 사랑받고 있는 최효인의 또 다른 POP 감성의 'HATE X LOVE'는 지친 마음을 안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최효인-HATE X LOVE (Feat. 라경원 of 지어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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