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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난 너의 우울을 다 가져가고 싶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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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난 너의 우울을 다 가져가고 싶어

가수 장소연이 싱글 " 난 너의 우울을 다 가져가고 싶어 " 를 발표했다. 

장소연-난 너의 우울을 다 가져가고 싶어 바로듣기

장소연-난 너의 우울을 다 가져가고 싶어 가사

있지 난 너의 우울을 다 가져가고 싶어 
아무 조건 없이 다  
아무 이유 없이 다 

그래 난 너의 불안을 다 데려가고 싶어 
어떤 대가 없이 다 
하나 남김없이 다 

너는 그냥 그대로의 
모습으로 널 지켜 줘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그냥 거기서 웃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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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는 모르게
꼭 너는 모르게 난
너의 어두운 마음을 다 
가져갈게 저기 멀리 갈게

난 그러고 싶어
널 지키고 싶어
너의 그 하루에
슬픔이 더 없게
but 너는 모르게
넌 아무것도 모르게

I just wanna take your anxiety and blue
I just wanna take your 
I just wanna take your anxiety and blue 
I just wanna take your 

있지 난 너의 슬픔을 다 가져가고 싶어
아무 조건 없이 다 
아무 이유 없이 다

그럼 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널 지켜 줘

아무 것도 모르는 채
그냥 거기서 웃어 줘

난 너는 모르게
꼭 너는 모르게 다
너의 어두운 마음을 다 
가져갈게 저기 멀리 갈게
난 그러고 싶어
널 지키고 싶어
너의 그 하루에
슬픔이 더 없게
but 너는 모르게
넌 아무 것도 모르게

I just wanna take your anxiety and blue
I just wanna take your 
I just wanna take your anxiety and blue 
I just wanna take your

장소연-난 너의 우울을 다 가져가고 싶어

[장소연의 목소리 8月] 듣는 순간 청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뮤지션 장소연의 2021년 프로젝트 [장소연의 목소리], 세 번째 목소리.

 


"이번 곡은 시티팝이네요. 사실 저는 곡을 쓸 때 그 즈음에 빠져 있는 음악들 영향을 많이 받는데 작년 즈음 시티팝이라는 장르에 푹 빠졌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꼭 시티팝 한 곡을 내야겠다 결심했죠.

물론 장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요, 어느 뮤지션에게 그렇듯 저에게도 듣는 분들이 기대하는 장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치만 전 한 가지 장르만 하는 뮤지션이고 싶지는 않아요. 저의 목소리, 혹은 그냥 저 자체가 어떤 장르가 됐으면 해요.

가사는 굉장히 오래 전부터 메모장에 적어 둔 문장이예요. 소중한 나의 사람들을 위해 써 뒀던. 잘 맞는 멜로디가 떠오르지 않아서 계속 가지고 있다가 시티팝이라는 장르를 만들어야지 했을 때 생각이 났어요."

〈당신의 우울과 불안을,
할 수만 있다면 내가 다 가져가 주고 싶다.

대신에 너는 몰라야 해.〉

 

장소연-난 너의 우울을 다 가져가고 싶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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