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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세-널 지겹게 만든 서울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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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세-널 지겹게 만든 서울과

장이세-널 지겹게 만든 서울과 바로듣기

장이세-널 지겹게 만든 서울과 가사

다 잊혀지는 것처럼 
멍하니 앉아있었어 
오늘도 사라질까 난 

날 버려두진 말아줘 
언젠가 때가 된다면 
모든 게 사라질 거야 

널 지겹게 만든 서울과 
멍들만 수두룩이 쌓여지는 나 

빗 물에 쓸려 보내던 
아름다운 나의 정겨운 마음아 

빛이 있을 것 같았어 
어릴 때 말하던 내가 도대체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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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야겠지 숨는 것처럼
하고 싶은 말도 없이
"다 숨죽여살아"
차오르는 말들을 턱 끝에서 참아내다

장이세-널 지겹게 만든 서울과

‘타향살이의 퇴근길’이란 주제로 곡을 썼습니다. 같은 동네를 동고동락하며 철없이 지내던 한 친구가 생계유지를 위해 서울로 떠나며 그 친구의 마음을 대변한 곡을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저 또한 곡을 쓰다 보니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우리를 지겹게 만드는 서울’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 곡을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Composed by 장이세 우준범 정지완
Lyrics by 장이세
SoundFX by 송병현

 

장이세-널 지겹게 만든 서울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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