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Celine (셀린)-레몬밤 [뮤비/가사]

반응형

Celine (셀린)-레몬밤

셀린 (Celine)이 싱글 " 레몬밤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Celine (셀린)-레몬밤 바로듣기

Celine (셀린)-레몬밤 가사

요즘은 낮에도 흐릿해  
내 기분이 지금 딱 이래  
내 곁을 스쳐간 오래전의 너처럼  

내 침대 위 늘 머리맡에 바래진 네 사진들  
버리고 나니까 이 기분을 뭐랄까 

어려웠던 문제를 푼 것 같아 
쏟아지던 비가 이제 그친 것 같아  

더보기

너의 흔적을 다 지우고 
너의 추억을 다 버리고 
기억은 흐려져서 아프질 않네 

너와 걸었던 곳엘 가도 
가슴 아픈게 참을만해 
네가 없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레몬밤  

사람 사는 게 다 그래 
바쁘게 살다 보니 
네 생각도 점점 흐릿해져만 가 

커튼을 걷고 창문을 
열어보니 나른한 오후 
햇살도 좋고 이 기분을 뭐랄까 

어려웠던 문제를 푼 것 같아
쏟아지던 비가 이제 그친 것 같아 

너의 흔적을 다 지우고 
너의 추억을 다 버리고 
기억은 흐려져서 아프질 않네 

너와 걸었던 곳엘 가도 
가슴 아픈게 참을만해 
네가 없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제 너 없이도 잘 지내  
그러니까 너도 잘 지내 
혹시 내 생각나도 날 찾지말고 
너와 걸었던 곳엘 가도 
가슴 아픈게 참을만해 
네가 없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레몬밤  

내 침대위 늘 머리맡에 바래진 네 사진들 
버리고 나니까 이 기분을 뭐랄까 음...

Celine (셀린)-레몬밤
'너와 걸었던 곳에 가도 가슴 아픈게 참을만해
네가 없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레몬밤'

 


사랑했던 기억 때문에 아파하던 날들이 모든 흔적들이 더 이상 생각이 나지 않아서 네가 없이 오랜만에 느껴보는 레몬 처럼 상쾌한 밤' 이라는 독특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와 셀린의 섬세 하면서도 따듯한 보컬이 너무 잘 어우러진 곡이다.

데뷔곡 싱글앨범 그렇게 될텐데 발표 이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커버 곡 들과, 좀비탐정 OST 참여와 작사, 작곡, 연주, 보컬 등 싱어송라이터 로써 음악성장을 위해 하루의 반 이상의 시간과, 여러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다.


이제 막 가요계 첫발을 내 딛으며 셀린(Celine) 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기대해본다.

01. 레몬밤
Lyrics by 키야, 셀린(Celine)
composed by 키야, 셀린(Celine)
arranged by 키야

 

Celine (셀린)-레몬밤 [뮤비/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