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엔진-샹들리에 [듣기/가사]

소울 엔진-샹들리에

슈퍼스타K 시즌2 출신의 션리와 기타리스트 유정호가 소울엔진이라는 그룹으로 ‘샹들리에’(Chandelier)를 8월 7일 정오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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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엔진-샹들리에 가사

해가 아닌 달 뜰 때 눈을 떴네
머리가 아파와
악몽을 꾼 것 같아
올려다본 천장엔 한쪽만
고장이 난 샹들리에

나는 알 수가 없어
꿈에서는 분명히
나를 향해 반짝였잖아 샹들리에
지금 여기 홀로
남아 있는 내가
현실인 거야 정말

울고 있는 너
화난 듯 소리친 너
뒤돌아버린 뒷모습을 보여준 너
모든 것들이 꿈인 걸까
답을 알려줘
불을 밝혀줘 샹들리에

너의 입술도 내 목소리도
너무나 선명해 난 아파
이 꿈마저도 악몽마저도
모두 다 모두 다
차라리 꿈인 거야
차라리 다행이야

울고 있는 너
화난 듯 소리친 너
뒤돌아버린 뒷모습을 보여준 너
모든 것들이 꿈인 걸까
답을 알려줘
불을 밝혀줘 샹들리에

너의 입술도 내 목소리도
너무나 선명해 난 아파
이 꿈마저도 악몽마저도
모두 다 모두 다
차라리 꿈인 거야
차라리 다행이야

해가 아닌 달 뜰 때 눈을 떴네
머리가 아파와
악몽을 꾼 것 같아
올려다본 천장엔 한쪽만
고장이 난 샹들리에

소울 엔진-샹들리에

샹들리에(Chandelier)'는 슈퍼스타K 시즌2 출신의 션리와 기타리스트 유정호가 소울엔진이라는 그룹으로 첫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BoK(비오케이) 션리

유정호는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월간 1위를 2회나 석권하며 ' Imagine your music' 음원 제작 및 네이버 인터뷰 영상 촬영 등의 지원혜택을 받는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맹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샹들리에는 이러한 유정호가 속한 작곡팀 'Irony(아이러니)'가 작곡을 맡았으며, 감성적이며 몽환적인 보컬로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션리가 공동작사를 맡아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리는 데 일조 했다. '샹들리에'의 내용은 사랑했던 연인과 이별한 후에, 천장에 매달린 고장 난 샹들리에를 보며 잠들었다가 꿈속에서 사랑했던 연인을 보게 되었으나 잠에서 깬 후 우연히 바라본 샹들리에가 멀쩡한 것을 보며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실망했지만, 차라리 꿈인 것이 다행이다 라는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인 ‘샹들리에 어쿠스틱’은 원곡과는 다르게 잔잔한 분위기를 선보여 같은 곡이지만 듣는 이의 감성에 따라 다양하게 다가간다.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유정호의 기타사운드를 기반으로 담담하지만 애절한 션리의 보이스로 소울엔진의 새로운 음악적인 방향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CREDIT]

1. 샹들리에 

작곡 Irony 

작사 Irony, 션리 

편곡 유정호

 

 소울 엔진-샹들리에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