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균-Monologue [가사/듣기]

임서균-Monologue

임서균이 싱글 " Monologue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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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균-Monologue 가사

혼자남은  
이 방안에  
오늘도 혼자 자리를 지켜 
이렇게 알아주지 않아도 
살아있음을 표현 하고싶어져 
oh oh wah ah 

어린시절 
그저 그렇게 살아왔던 순간들 
이젠 돌이킬수도 없는데 
내가 어떻게 살지 
뭐를 해야만 할지  
전혀 모르겠어 나 어떻게 해 

누가 이 악몽에서 나를 
좀 깨워줬으면 해
제발 이 얼룩에서 나를
좀 지워 내줄 수 있는 누군가 내게
나타나줬으면 해
이젠 너무 힘들어

제발 이 악몽에서 나를
깨워 줬으면 
지워 내 줬으면
woh ah oh oh
woh ah oh oh

임서균-Monologue
처음 내가 선택한 길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고 달려가다보면 분명히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지치고 후회할때가 있다.

 

그렇지만 이제와서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것 같고 내가 앞으로 가야할 길들은 더 멀고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마치 내가 있는 모든곳들이 악몽같고 돌이키지 못하는 내 모습이 벽에묻은 얼룩처럼 말이다. 이 노래는 그러한 내용을 노래했다.

지금을 후회하지만 돌아가지는 못하는 답답한 마음을 “독백(Monologue)”하듯 말이다.

Composed by 임서균
Lyrics by 임서균
Arranged by 임서균
Vocal 임서균

 

임서균-Monologue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