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비눗방울 [가사/듣기]

이유빈-비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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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비눗방울 가사

바람 부는 언덕 위에 올라서서 
눈앞에 드리운 수많은 풀꽃 

바람따라 떠다니는 무지갯빛 비눗방울 
어디선가 들려오는 어린아이 웃음소리 

아 행복해 보이네 
아 즐거운 하루가 되겠지 

저 높은 비눗방울처럼 
나 또한 
나 또한 
날고 싶어라 
비눗방울 

내 눈앞 손끝에서 터져버린 비눗방울
아쉬움은 남았지만
찡끗해도 즐거워라

아 행복해 보이네
아 즐거운 하루가 되겠지

저 높은 비눗방울처럼
나 또한
나 또한
날고 싶어라
비눗방울

신나게 뛰어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아이가 된다

저 높은 비눗방울처럼
나 또한
나 또한
날고 싶어라
비눗방울

이유빈-비눗방울
푸르른 언덕 아래로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아이들이란 참으로 순수해서 그런지
떠다니는 비눗방울을 보고 좋아하며 웃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을 보니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아티스트 이유빈은 어린 시절의 감성을 떠올려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고,
심혈을 기울여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

Produced by 이유빈
Composed by 이유빈
Lyrics by 이유빈
Arranged by 이유빈

 

이유빈-비눗방울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