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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핸섬 (에디전)-그러니 울 필요 없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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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핸섬 (에디전)-그러니 울 필요 없어

에디전 (뷰티핸섬)이 디지털 싱글 " 그러니 울 필요 없어 " 를 발표했다.

뷰티핸섬 (에디전)-그러니 울 필요 없어 바로듣기

뷰티핸섬 (에디전)-그러니 울 필요 없어 가사

추위 찾아오니 모든 잎이 낙엽 되버리고  
하지만 언젠가는 그 잎이 다시 자랄 날이 오겠지  

어둠이 가득 한 세상에 갇혔던 나에게 
한 줄기 빛이 어딘가에서 들어와 내 속에 

밤이 깊을 수록 점점 더 외로워지고 있지만  
이 끔찍한 순간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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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묵은 아픔을 날려버리길 
바람속에서 소원을 빌었어 
영원히 

이 어둠이 다시 또 드리워질지 모르지만 
머지않아 해가 다시 떠오를 거라고 믿어
그러니 울 필요 없어

뷰티핸섬 (에디전)-그러니 울 필요 없어

"슬프고 안 좋은 일들이 영원하지 않고 결국엔 시간이 걸릴 뿐 모두 이겨낼 거라는 희망을 노래 해. 그러니 울 필요 없어."

 


피아노와 보컬로만 이루어진 간결한 곡이다. LP 턴테이블에 바늘을 얹는 소리로 시작해 피아노와 보컬 만으로 더욱 솔직함을 노래한 곡이다. 노래가 끝나고 마지막에 턴테이블 바늘이 올려지는 소리와 함께 마치 오래된 음반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작사: 에디전
작곡: 에디전
편곡: 에디전

 

뷰티핸섬 (에디전)-그러니 울 필요 없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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