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별-오늘 [가사/듣기]

윤별-오늘

윤별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 오늘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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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별-오늘 가사

날 사랑해주면 안될까요 
오늘 밤 나 많이 외로운데 

빈말이라도 한번만 내게 
속삭여줌 안될까요 

난 사실 조금은 힘든 것 같아요 
세상이 나를 미워하는 듯해 

찾아올 아침이 무서워 잠을 못 들어요 
바보 같죠 

긴 하루 끝에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안에서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서 난 눈을 감죠

어떻게 해야만 이런 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걸까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누군가 안아줬으면

긴 어둠 속에 돌아오지 않을 노래만 부르죠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서 난 눈을 감죠

어떻게 해야만 이런 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걸까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누군가 안아줬으면 

어떤 누군가가 이런 내게
행복을 가르쳐 줄 수 있나요

아무도 없는 오늘 밤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윤별-오늘 

누군가에겐 똑같은 오늘인데 왜 늘 나에게만 유독 무겁게만 느껴질까요. 홀로 잠에 들지 못하고 있는 오늘,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불안한 '나'에 대하여 하나의 노래로 담아낸 윤별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이번 노래 '오늘'은 클래식기타와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사운드와 부드러운 스트링 사운드를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이다. 윤건의 편곡과 윤별의 보컬이 만나 만들어진 노래 '오늘'.

이제껏 다루지 않았던 솔직한 불안을 담은 멜로디와 호소력 있는 보컬로 성장한 윤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윤별-오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