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레이 (IMLAY-Shurai [뮤비/듣기]

임레이 (IMLAY-Shurai

DJ 겸 프로듀서 IMLAY(임레이)가 SM엔터테인먼트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와 손잡고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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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LAY-Shurai 가사

임레이 (IMLAY-Shurai

떠오르는 EDM 프로듀서 IMLAY, ScreaM Records와 손 잡다!

두 번째 EP ‘SHURAI’ 공개!

떠오르는 DJ/프로듀서 아티스트 IMLAY가 두 번째 EP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IMLAY가 SM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와 손 잡고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동양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lMLAY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으며, 물과 불, 빛과 어둠 등 서로 반대되면서도 상호보완적인 요소들을 통해 삶과 사랑을 Yin and Yang (음과 양) 콘셉트로 이야기하는 총 6곡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레이블 Monstercat 등 여러 EDM 레이블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Laura Brehm, 미국 보컬리스트 Anna Yvette, 일렉트로니카 싱어송라이터 YESEO, 주목 받는 래퍼 Sik-K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여, IMLAY와 함께 호흡을 맞춰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IMLAY는 2015년 싱글 ‘Gaze’로 데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16'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신예 EDM 프로듀서 겸 DJ로, 작년 8월 발표한 첫 EP 앨범 ‘ORIGIN’으로 ‘2017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미국 유명 EDM 프로듀서이자 DJ인 Skrillex가 운영하는 미디어 플랫폼 ‘Nest HQ’에서도 실력파 뮤지션으로 소개된 만큼, 이번 앨범에서 들려줄 새로운 음악이 기대를 모은다.

IMLAY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타이틀 곡 ‘Shurai (Low)’!

타이틀 곡 ‘Shurai (Low)’은 몽환적인 오리엔탈 음계를 사용한 트랩 스타일의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현란한 악기 구성이 인상적이며, 전작에서 보여준 ‘Shurai (High)’와는 달리 동양적인 감성을 부각, 한층 어둡고 진하게 표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데칼코마니 (Decalcomanie)’는 지난 6월 SM ‘STATION’ 시즌 2를 통해 래퍼 Sik-K와 함께 힙합과 EDM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인 곡으로, 파워풀한 감성과 다이나믹한 전개가 돋보이며, 보컬과 현악기가 어우러진 퓨처 베이스 장르의 ‘Daylight’는 따뜻한 햇빛에서 느껴지는 상쾌함과 편안함을 선사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IMLAY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극적으로 표현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Cerulean High’, 구미호를 뜻하는 오리엔탈 풍의 트랩 곡 ‘Nine Tails (Interlude)’, 피아노와 플럭 사운드의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이는 ‘Rule The Fire’ 등 IMLAY의 다양한 음악 색깔이 담긴 총 6곡이 수록되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Album Review

01. Shurai (Low)

02. 데칼코마니 (Decalcomanie) (feat.Sik-K)

03. Daylight (feat.Laura Brehm)

04. Cerulean High (feat.Anna Yvette)

05. Nine Tails (Interlude)

06. Rule The Fire (feat.YE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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