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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안-호흡곤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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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안-호흡곤란

달리안 이 디지털 싱글 " 호흡곤란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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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안-호흡곤란 가사

생각에 빠진
새벽은 마치 유람선 같아
나는 그 배에 올라타
어디로 가는 걸까

오늘따라 유난히 춥고
우울한 기분이 드는 날이야
난 또 허우적허우적거리다
잠이 들겠지

나는 지금 호흡곤란이야 계속
머리 아파 허우적거리고 있어
눈을 감아도 생각이라는 파도가
나를 괴롭혀 허우적 거려
날 좀 내버려 둬
날 좀 내버려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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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점점 깊이 잠수해
숨을 쉬고 싶어 잠시만 날 내버려 둬
몸이 무거워 잠에 들고 싶어
생각은 납처럼 무거워

오늘따라 유난히 춥고
우울한 기분이 드는 날이야
난 또 허우적허우적거리다
잠에 들겠지

나는 지금 호흡곤란이야 계속
머리 아파 허우적거리고 있어
눈을 감아도 생각이라는 파도가
나를 괴롭혀 허우적 거려
날 좀 내버려 둬
날 좀 내버려 둬
날 좀 내버려 둬
날 좀 내버려 둬

달리안-호흡곤란

생각은 납처럼 무거워 ‘달리안’의 [호흡곤란]
생각이 많고 우울한 밤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번 곡 [호흡곤란]은 새벽에 잠 못 이루고 쓸데없는 생각에 잠긴 이들의 이야기이다.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과 생각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잠깐이라도 좋으니 편안하게 자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생각에 빠진 새벽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바다 위 배에 올라탄 것처럼 내리고 싶어도 내리지 못한다. 그런 어쩔 수 없이 몸을 맡길 수밖에 없는 마음을 생각하며 노래를 들어보자.

Vocal by 김오늘
Synthesizer by 양형

 

달리안-호흡곤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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