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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예찬-멍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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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예찬-멍

함예찬이 디지털 싱글 " 멍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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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예찬-멍 가사

마음에 멍이 들었네
파랗게 물들었네
멍하니 바라보다가
멍청하게 또 울었네

누군가 알아주길
바란 건 아닌데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냥 멍 같아
보이지 않을 땐
전혀 몰랐는데
보이고 나선
아픔을 느끼게 돼
바쁜 세상에
사람 관계에
아픈 사랑에
나도 모르게
멍들었네

남들이 멍든 날 알아볼까 봐
여름에도 긴팔을 입었던 나
뭐가 불안한 건지도 모른 채
바보처럼 비누로 지우려 해
아프면 나 혼자 바보가 돼
아파도 참는 게 버릇이 됐지
차가운 현실이 더 아프기에
안 아픈 사람은 없어 여기에
아프면 아프다 말해줘 이젠
혼자서 앓지 마 지금 널 위해
세상에 멍이든 우릴 위로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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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멍이 들었네
파랗게 물들었네
멍하니 바라보다가
멍청하게 또 울었네

함예찬, [멍]
1. 멍

세상에 멍이든 우릴 위로해 줘
Lyrics by 함예찬
Composed by 함예찬
Arranged by 함예찬

 

함예찬-멍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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