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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봄바람 (cliche)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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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봄바람 (cliche)

신인가수 윤달(YunDal)이 디지털 싱글 " 봄바람(cliché)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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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봄바람 가사

옷깃 사이로 스며드네 
따스한 봄 바람이 
한 뼘 차이로 떠다니네 
푸르른 봄 구름 
긴 겨울끝에서 시작 된 봄 
나만 혼자야 
내 맘을 쓰담쓰담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 

문앞에 휘날려 꽃들이 
눈 앞에 펼쳐 설레게 해 
코 끝 스쳐 피어난  
꽃잎 같은 사랑을 원해 
왜이렇게 맘이 두근대는지 
눈물이 핑그르르 
Feel like pink  
Feel like spring be my love 
클리셰면 어때 
끌리는 사랑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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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를 뚝 모르는척
사랑에 빠지곤 해
시시한 척 또 뻔한스토리
그런게 좋더라
긴 겨울 끝에서 시작된 봄
나만 혼자야
내 맘을 쓰담쓰담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

문앞에 휘날려 꽃들이
눈 앞에 펼쳐 설레게 해
코 끝 스쳐 피어난 
꽃잎 같은 사랑을 원해
왜이렇게 맘이 두근대는지
눈물이 핑그르르
Feel like pink 
Feel like spring be my love
클리셰면 어때
끌리는 사랑을 원해

봄바람에 취했나봐
서둘러 걸어볼까
시간이 모자라
봄이 저 멀리가
아쉬워 보내기싫어

문앞에 휘날려 꽃들이
눈 앞에 펼쳐 설레게 해
코 끝 스쳐 피어난 
꽃잎 같은 사랑을 원해
왜이렇게 맘이 두근대는지
눈물이 핑그르르
Feel like pink 
Feel like spring be my love
클리셰면 어때
끌리는 사랑을 원해

윤달-봄바람

12ENT(원투엔터)의 신인가수 윤달(YunDal)이 봄의 끝자락에서 '봄바람(cliché)' 으로 찾아왔다. “클리셰면 어때 끌리는 사랑을 원해" (Lyric by 림고) 기승전결이 뚜렷한, 소위 '뻔한 진행과 결말' 이라도 흔쾌히 좋다는 내용을 가사 안에 담고 있다.

 


이 노래에서 신인가수 윤달(YunDal)은 자칫 진부하게 들릴 수 있는 곡의 흐름을 그녀의 깨끗한 보이스로 역설적이게도 클리셰(cliché) 하지 않은 세련됨으로 이끌었으며 '꽃잎 같은 사랑', 'feel like pink', 등 봄을 연상케하는 문구들이 어우러져 벛꽃이 지는 4월의 허리이자 봄의 마지막을 포근하게 장식하고 있다.

또한 ‘봄바람(cliché)은 최근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앞다투어 시도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믹스가 적용된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윤달(YunDal)의 발매사 12ENT(원투엔터) 에서 총괄 PD로 활약중인 라디(Ra.D) 는 이번 노래에서 작곡, 편곡 및 믹스와 마스터링에 참여했다.

 

윤달-봄바람 (cliche)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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