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hance (디챈스)-봄봄 [가사/듣기]

Dichance (디챈스)-봄봄

디챈스 (Dichance)가 디지털 싱글 " 봄봄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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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hance (디챈스)-봄봄 가사

그 차가웠던 겨울지나고  
다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또 따뜻해진 계절이 오니  
내 얼었던 추억이 녹나봐 

너랑 손잡고 걷는게 
당연했던 그때를 난 기억해 
널 가사에 쓰지 않기 위해 
다짐하던 난 또 이렇게  
어느새 적고 있는 너에 대한 이야기 
널 탓할 건 아니지 다 지나니  
얼었던 추억이 녹는 것 뿐이지 
너와 보낸 계절이니  
지난 시간에 날 두고 가지 마 
날씨가 진짜 좋지만 너가 없지 난 
안아달라고 하던 너 
아직도 눈에 선명히 보이는걸 
이렇게 예쁜 길거리를 혼자서 
걷고 있으니 너가 생각나 더 

봄 봄  
꽃이 피는걸 보니 
봄 봄 
너가 생각나는게  
봄 봄 
봄 봄 
함께왔던 이 곳 
너도 왔으면 해 봄처럼 

아름다웠지 우리의 낮이 
꽃보다 나았지 
너랑 붙어있는 시간이 거침
없이 지나서 아쉬웠던
그때를 떠올려
너랑 갔던 벚꽃구경
사진 속에 남아있어
궁상맞게 괜히 꺼냈나 봐 다시 넣어
I've been working hard 
시간이 가는지도 모른 채 
하필 날씨가 오늘따라 너무 좋은 게
문제야 괜히 날 생각에 
빠트리고 그래 왜 
이렇게 예쁜 길거릴 혼자 걷다 보니
너가 생각나 더 더 

봄 봄 
꽃이 피는걸 보니
봄 봄
너가 생각나는게 
봄 봄
봄 봄
함께왔던 이 곳
너도 왔으면 해 봄처럼

그 차가웠던 겨울지나고 
다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또 
따뜻해진 계절이 오니 
내 얼었던 추억이 녹나봐

Dichance (디챈스)-봄봄

낮에 쓴 곡 하나, 밤에 쓴 곡 하나

Lyrics by. 디챈스
Artwork designed by. Milktea
Mixed by. Woo Jay
Mastered by. Woo Jay

 

Dichance (디챈스)-봄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