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민-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가사/듣기]

박우민-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싱어송라이터 박우민이 4번째 싱글 앨범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발표했다.

박우민-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바로듣기

박우민-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가사

온 세상이 당신이였을때 그 때  
그 그늘을 난 기억해요 
따뜻한 그대 무릎에 누워  
햇살을 맞으며 잠에 들던 그 때 

나의 이마를 쓸어넘겨줘요 그때처럼 
곱고 고왔었던 그 손으로  
바다 안에는 이렇게 넓고 깊은데 
난 왜 파도안에서만 놀고있었을까요 

어느 날은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다 
문득 어릴 때 생각이 났어요 
친구들과 흙장난을 치다 해가지면 
집으로 돌아가던 때가 있었죠 

나의 이마를 쓸어넘겨줘요 그때처럼
곱고 고왔었던 그 손으로 
바다 안에는 이렇게 넓고 깊은데
난 왜 파도안에서만 놀고있었을까요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였다네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않도록
나 여기 이 자리에

밖에는 찬바람이 불어와요
나 다시금 봄바람을 느낄 수 있을까해요
우리의 한떨기 예쁜 시간들이
무럭무럭 자라 이렇게 내가 되었죠

박우민-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싱어송라이터 박우민이 4번째 싱글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만든 내용의 노래이며 어린 시절 엄마의 품에 안겨 자던 그 때를 어렴풋이 기억하며 노래가 시작된다

 

우리는 세잎클로버 속에 숨어있는 네잎클로버를 찾는것을 해본적이 있거나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고 한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과 당연하게 옆에 있는 행복들을 곁에 두고서 네잎클로버라는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행운을 찾으려 때로는 행복이라는 것들을 놓치고 살아가고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래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곡이라고 박우민은 노래로 말하고 있다

 

박우민-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