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올-달토끼 [가사/듣기]

하올-달토끼

싱어송라이터 하올이 첫번째 디지털 싱글 " 달토끼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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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올-달토끼 가사

밝은 달 그 아래 뛰어놀던 달 토끼
그댄 저 아래 우리가 보이는 걸까요
숨은 듯 멀리서 바라보던 당신은
오늘 하루도 나를 지켜주고 있겠죠

어둠이 무서워 혼자인 게 두려워
그대가 날 본다면 나를 비춰주세요
때로는 구름에 나의 달이 지워져도
또다시 당신을 만나러 갈 거예요

또 밤새 지나가는 차소리에 피해
나를 지켜낼 또 다른 달 토끼를 찾아
오늘도 사라지는 달빛을 쫓아
나를 감싸줄 또 다른 당신을 찾아

가만히 그대를 바라보고 있어도
그댄 날 향해 고개를 돌리고 있을까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그대도
항상 날 꿈에서 바라봐 주세요

떡 하나 던지던 그대 품이 그리워서
매일 밤 하늘을 바라보네요
때로는 어둠에 점점 달이 사라져도
내가 꼭 그대를 만나러 갈 거예요

또 밤새 지나가는 차소리에 피해
나를 지켜낼 또 다른 달 토끼를 찾아
오늘도 사라지는 달빛을 쫓아
나를 감싸줄 또 다른 당신을 찾아

또 밤새 지나가는 차소리에 피해
나를 지켜낼 또 다른 달 토끼를 찾아
오늘도 사라지는 달빛을 쫓아
나를 감싸줄 또 다른 당신을 찾아

하올-달토끼

싱어송라이터 하올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달토끼는 힘들어했을때,외로워 했을때 곁에 있어 나를 힘나게 해주던,외롭지 않게 해주던 사람을 생각하며 쓴 노래이다.

 

밤을 환히 비춰주는 달 그 달에 사는 달토끼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어둠같은 외로움에서 나를 밝혀주고 바라봐주는 느낌이 그 사람과 비슷하다 느껴 쓰게 되었다.

달토끼는 연인이 될수도 친구가 될수도 혹은 부모님이 될수도 있다. 힘들때마다,외로울때마다 내가 의지할수있는 달토끼와 같은 사람을 찾는 하올의 마음을 곡에 담아보았다.

Composed by 하올
Lyrics by 하올
Vocal by 하올

 

하올-달토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