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불꺼진 그대 창 [가사/듣기]

윤기원-불꺼진 그대 창

윤기원이 디지털 싱글 " 불꺼진 그대 창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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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불꺼진 그대 창 가사

오늘도 난 그대를 바라보아요
그댄 날 알고 있나요
다가갈까 말해볼까 망설이다가
바보처럼 혼자 웃어요

어제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슬픈 이별만
하루 종일 전화를 해 보았지만
불 꺼진 그대 창문만이

오늘밤도 내일 밤도 그 다음 날 밤도
사랑한다 말을 한다고
또 한번 다시 한번 다짐을 하지만
약해지는 나의 마음이

어제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슬픈 이별만
하루 종일 전화를 해 보았지만
불 꺼진 그대 창문만이

오늘밤도 내일 밤도 그 다음 날 밤도
사랑한다 말을 한다고
또 한번 다시 한번 다짐을 하지만
약해지는 나의 마음이

오늘밤도 내일 밤도 그 다음 날 밤도 
사랑한다 말을 한다고
또 한번 다시 한번 다짐을 하지만
약해지는 나의 마음이
약해지는 나의 마음이

윤기원-불꺼진 그대 창

2022년 3월에 음원을 출시한 후 다시 10월에 가을을 맞아 복고스타일의 발라드로 팬들에게

 

인사하게 된다. 계절에 걸맞게 차분한 음악으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따듯함을 선사하게 된다. 이 음원들 역시 프로듀서 곽영준과 힘을 모아 정성스럽게 만들어져서 팬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1. 불꺼진 그대 창
윤기원의 고등학교 학창시절 겪었던 러브스토리를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대학 시절에 습작처럼 만들었던 곡을 프로듀서 곽영준이 90년대 알앤비 풍으로 편곡하여 그 시대의 향수를 느끼게 해 주는 곡이다. 편안한 편곡과 편안한 보이스로 듣는 이들이 모두 옛 추억에 잠기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곡이다. 혹자들은 부끄러움에 이불킥을 할 수도 있는 곡이기도 하다.

작곡 : 윤기원
작사 : 윤기원
편곡 : 곽영준


2. 돌겠어
유해준 작사, 작곡의 트위스트풍의 신나는 음악이다 2011년도에 발표된 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곡에 브라스 편곡이 더해져서 풍성한 사운드로 재탄생 하였다.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가 부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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