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안-네온의 블루스 [가사/듣기]

임지안-네온의 블루스

임지안이 첫번째 싱글 앨범 " 네온의 블루스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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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안-네온의 블루스 가사

인적없는 이 거리에 어둠이 내려
네온불 하나둘 꺼져가면
떠나간 님아 야속한 님아
오늘도 남몰래 눈물짓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말은 말아요
그렇게 돌아선 사람인데
떠나간 님아 야속한 님아
이 밤도 못 잊어 눈물짓네
어차피 맺지 못한 인연이라면
차라리 만나지 말 것을
아아- 네온의 블루스
그대 나를 사랑했다 말은 말아요

그렇게 돌아선 사람인데
떠나간 님아 야속한 님아
이 밤도 못 잊어 눈물짓네
어차피 맺지 못한 인연이라면
차라리 만나지 말 것을
아아- 네온의 블루스

임지안-네온의 블루스

임지안 첫번째 싱글 앨범 '네온의 블루스' SBS 트롯신이 떳다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주었던 가수 임지안이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사제 간의 인연을 맺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인 가수 겸 작곡가 전영록씨의 신곡 '네온의 블루스'를 가지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인 '네온의 블루스'는 고급스러운 재즈 블루스곡으로 가수 전영록씨가 그동안 주인을 찾지 못하고 보물상자에 숨겨두었던 보석 같은 곡으로 호소력 짙은 임지안의 목소리와 너무도 잘 맞는 맞춤 곡이다.

초반부의 절제된 감정이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지는 곡으로 마지막 소절에서의 절규와도 같은 임지안의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소름 돋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두번째 트랙 '후회'는 스윙 재즈풍의 곡으로 작곡자인 전영록씨가 직접 코러스를 해주어 더욱 눈길을 끄는 곡이다.
전영록씨는 작곡해준 곡을 직접 코러스 해주기로 유명한데 코러스에 참여했던 곡으로는 김희애씨의 '나를 잊지말아요'와 이지연씨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은하씨의 '돌이키지마' 등이 있는데 모두 대히트를 기록한 곡들로 이번 후회 역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이와 함께 코러스에 참여했던 가수 서유호는 가수 황치열씨의 밴드에서 드러머이며 본인 역시 드럼 치는 가수로 활동 중인 얼마 전 임지안과 부부의 연을 맺은 새신랑이다.

이번에 새롭게 둥지를 튼 JR COMPANY(대표 정규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임지안의 첫번째 싱글 앨범인 '네온의 블루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임지안-네온의 블루스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