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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범프-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 (진선미희아LOVE)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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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범프-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 (진선미희아LOVE)

4인조 밴드 피스트범프가 디지털 싱글 "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 (진선미희아LOVE)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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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범프-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 가사

가을 하늘 창문 가득 햇살이 들어오면 
한 권의 story에 함께한 추억들이 
하루가 꿈을 꾸듯이 그리운 맘에 기대어
어느새 널 찾고 있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데 
환하게 빛나던 우리 계절 너와 나 
한참을 거닐다 기억이 머문 곳에 
바람 불면 어디엔가 네가 있을 것 같아
수없이 부르던 네 이름 불러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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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익숙한 향기가 날 것 같아서
숨이 가득 차오른 시간 사랑의 열병도 
그 순간의 설렘도 아직 남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데 
환하게 빛나던 우리 계절 너와 나
한참을 거닐다 기억이 머문 곳에
바람 불면 어디엔가 네가 있을 것 같아 
수 없이 부르던 네 이름 불러보네
왠지 익숙한 향기가 날 것 같아서 
깊어진 밤 작게 노래 부르네 
Inside my mind, feeling love Good bye
은행나무 높게 자란 가을의 나이 되면 
황금빛 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    
한참을 거닐다 추억에 들러 보네
바람 불면 어디론가 사라질 것 같아서 
수 없이 부르던 네 이름 불러보네           
왠지 익숙한 향기가 날 것 같아서  
왠지 익숙한 향기가 날 것 같아서

피스트범프-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 (진선미희아LOVE) 

대한민국 젊은 남성 4인조로 구성된 인기 밴드 피스트범프가 황금빛 가을 스토리로 추억을 소환한다.

 


뉴 싱글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 (진선미희아LOVE)’는 미디엄 템포에 서정적인 선율과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기타로 시작하는 전주부터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가을 무드가 추억을 그리게 한다.

여기에 피스트범프 리드보컬 장빈의 록 보이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곡의 감성적인 느낌을 배가시킨다. 노랫말은 이별을 담고 있지만, 곡 전체의 느낌은 가을의 푸른 하늘처럼 맑고 청명하다. 무엇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감정 몰입이 되면서 지르는 듯 과하지 않은 샤우팅 보컬의 하이피치가 시원하면서도 그리움의 진한 여운을 남긴다.

가을 하늘 햇살에 그리운 추억이
너를 꿈꾸게 한다.
환하게 빛나던 우리만의 계절 너와 나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때를 그리며
다시 은행나무가 높이 자라는 가을이 되면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일본 오사카 단독 공연 및 JEFF 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온 피스트범프. 이번 11월에도 도쿄 공연으로 글로벌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등, 아이돌 록 밴드로 자리매김해 가는 파워풀한 그들의 음악적 횡보가 기대된다. 깊어 가는 가을, 피스트범프의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와 함께 무르익은 황금빛 정취를 느껴보자.

 

피스트범프-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 (진선미희아LOVE)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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