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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니가 있었다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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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니가 있었다

홍진영이 디지털 싱글 " 니가 있었다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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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니가 있었다 가사

우리가 헤어진 지 벌써 일 년 시간도 
이미 많이 흘렀는데
내 기억 깊은 방안에선 아직도 니가 사는 걸
사랑이 떠난 후에 남은 것은 
사진 속 빛바래진 추억들뿐
사진 속 아름답던 우린 환하게 웃고 있는데
눈이 부시도록 빛나던 그 날들은 지나가도
니 향기조차 못 잊고 살아가는 나야

바람이 또 이 거리에 분다
함께 걷던 이 거리풍경들 그대론데 
내 곁엔 단지 너만 없을 뿐인데
흩날리던 니 머릿결 향긴 
아직 바람 속에 남았는데
넌 어디에 나 따윈 잊은 거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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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해서 설렜던 나날들 
아직도 나는 기억하고 있어
내 손을 처음 잡던 순간 수줍게 떨리던 니 손
눈이 부시도록 빛나던 그 날들은 지나가도
니 향기조차 못 잊고 살아가는 나야

바람이 또 이 거리에 분다
함께 걷던 이 거리풍경들 그대론데 
내 곁엔 단지 너만 없을 뿐인데
흩날리던 니 머릿결 향긴 
아직 바람 속에 남았는데
넌 어디에 나 따윈 잊은 거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아름답던 그 시절 기억에 
니가 있어 정말 다행이야
난 감사해 이대로 너를 내 기억에 묻을게
찬란하게 빛나던 내 사랑 추억 속에 
그냥 버리기엔
널 그리는 내 사랑이 참 깊다

바람이 또 이 거리에 분다
함께 걷던 이 거리풍경들 그대론데 
내 곁엔 단지 너만 없을 뿐인데
흩날리던 니 머릿결 향긴 
아직 바람 속에 남았는데
넌 어디에 나 따윈 잊은 거니?
아직 널 사랑하는 나를

내 곁엔 니가 있었다

홍진영-니가 있었다
‘니가 있었다’는 Folk(포크)와 Country music(컨트리 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곡으로, 장르적인 특징에 아티스트 홍진영의 만의 감수성 보이스가 믹스되어 현시대적인 감수성을 표현한 곡이다.

 


Piano로 잔잔하게 시작되어 미니멀하게 쌓여가는 악기들의 연주는 지나간 과거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짙은 향수의 감정을 그려냈다. 인트로와 곡의 흐름 사이사이 Piano reverse 사운드를 통해 그리움의 아련한 정서와 여운을 표현하였으며 스산해져 가는 계절감을 세련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현악 앙상블의 다이내믹한 연주를 통해 음악에서 주는 처연하고 쓸쓸한 감정 속에서도 희망적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작곡가 허진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서른한 번째 목소리’ 주제로 가수 홍진영이 ‘위로해 주세요’(원곡 원미연 ‘위로해 주세요’를 발표하며 인연을 맺어 이번 ‘니가 있었다’ 작업을 함께 하게 되었다.

 

 

독창적인 가사의 전개가 돋보이는 ‘니가 있었다’는 가수 홍진영이 직접 가사작업과 편곡 작업에 참여하여 작곡가와 호흡을 맞추어 만들어낸 의미가 돋보인다.

작곡가 허진호는 나윤권 '바보랍니다', 4minute(포미닛) 'One Thing', 휘성 '자꾸만', 캔 '사랑받지 못해서', 변진섭 '서성이다', 빅마마(이지영) ‘기대도 돼요’ 등 보컬 중심의 실력파 아티스들과 작품을 고수하며 정통파 작곡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Music produced by 갓떼리 C , 허진호
Lyrics by 갓떼리 C , 허진호
Composed by 허진호
Arranged by 갓떼리 C , 허진호

 

홍진영-니가 있었다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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