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시간의 조각 [MV/가사]

문선민-시간의 조각

문선민이 디지털 싱글 " 시간의 조각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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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시간의 조각 가사

우리 같은 꿈을 꾸던
그날 보았던 미소를
이젠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우리 
시간이 하루 이틀 흘러갈수록 
우리의 사진도 함께 흐려지겠지 

다시 태엽을 감아
그때로 돌아가
되돌릴 수도 잡을 수도 
없이 우리 곁을 떠나가도 
잊혀져 가도 돼
이젠 놓아도 돼
내가 기억할 게 그때 우리 함께 했었던 날들 안녕 

우리 힘들었던 만큼
눈이 부시게 빛나던 그때 
잊지 않기로 약속해 우리 
돌아본 시간은 아름답더라 
살아갈 날들도 분명 그럴 테니까 

다시 태엽을 감아
그때로 돌아가
되돌릴 수도 잡을 수도 
없이 우리 곁을 떠나가도 
잊혀져 가도 돼
이젠 놓아도 돼
내가 기억할 게 그때 우리 함께 했었던 날들 안녕 

지금은 많이 힘들 거야
하지만 내일은 올 테니까 

잠시 울어도 돼
힘들면 기대도 돼
조각난 추억 사이로 내일을 봐 
마음껏 웃어도 돼
이젠 그래도 돼.
내일을 그려볼 게
이제 우리 새로운 아침에게 다가올 우리에게 안녕

문선민-시간의 조각

"조각난 추억 사이로 내일을 봐“
돌아가고 싶은 그때 그 시절 멈춰있는 나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나를 보며 그때를 그리워한다.

 

그때를 부러워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더욱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 지나간 시간을 사진에 묻자. 그리고 힘들었던 만큼 행복하게 웃던 날을 잊지 말자. 기억하자 그때 그 시간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다. 이제는 그때의 시간을 보내주자

‘호서대학교 문화기획 Our Page’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시간의 조각’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서정적인 발라드곡인 ‘시간의 조각’은 지금의 '나'를 만든 지난날의 시간과 과정을 추억하고 기억하는 이야기와 앞으로의 내가 지금의 '나'를 추억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냈으며 이는 추억이라는 메시지에 두 가지 이야기를 담아내며 누구나 자신의 과거 - 현재 - 미래를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다.

이번 곡의 기획, 제작부터 뮤직비디오의 촬영, 편집까지 프로덕션의 전 과정을 담당한 팀 ‘Pectus’는 졸업을 앞둔 자신들의 ‘추억’을 소재로 한 내용을 가사에 담았으며 졸업을 앞둔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팀원 전원이 작사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수 문선민은 ‘Pectus’가 수 많은 가수의 오디션을 보며 선발한 신인가수로 이번 곡 ‘시간의 조각’으로 정식 데뷔를 한 실력파 뮤지션으로써 향후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발매될 ‘호서대학교 문화기획 ’Our Page’의 다음 프로젝트도 기대해 본다.

 

문선민-시간의 조각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