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가을이 지나고 [가사/듣기]

박영준-가을이 지나고

박영준 이 디지털 싱글 " 가을이 지나고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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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가을이 지나고 가사

쓸쓸했던 단풍잎 하나둘 모여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지고
짧고 짧았던 우리 둘 이야기
결말을 맺으며 우린 끝났어
시작을 하면 끝이 있다는걸
사랑이란 것에 속아 보이질 않았어
우리 헤어지자는 말이
그렇게 쉽니
미안하다는 너의 말이
왜이리 밉니
너무 이기적인거잖아
그러지말아줘
내생각도 조금만
해주면 안되겠니
누가 뭐라해도
널 욕하진 않을게
너도 나처럼만
슬퍼해줬으면해
너 생각에 눈물 한번 정도
괜찮겠니
술한잔으로 우리의
추억 흘려 보낸다 
너를 잊은게 일분일초 힘겨워
사랑한단 말과 추억들이 영화같을까

우리 헤어지자는 말도 
시간이 지나
미안하다는 말도 
전부 우습게 들려
너무 이기적이였잖아
그냥 뒤돌아서
상처 받지 않고 
우리 다시 보지 말자
내 기억 속에서
멀어져줬으면 해
너도 나처럼 날
잊고 아파해줄래
가을이 지나고 첫 눈이 오면
내 추억 모두 덮어가

박영준-가을이 지나고 

Composed by 박영준
Written by 박영준
Arranged by 박영준

Vocal 박영준
Chorus 박영준, 윤홍현
piano 이원희

 

박영준-가을이 지나고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