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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나-아빠, 1944-1995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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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나-아빠, 1944-1995

싱어송라이터 유리나가 두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 아빠, 1944-1995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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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나-아빠, 1944-1995 가사

아빠가 죽을 줄은 몰랐었어
아니 알았었어, 
하지만 몰랐었어
아빠는 나의 하늘, 
아빠는 나의 지구, 
나의 기둥, 나의 사랑, 
내가 기댈 품.

아빠가 죽지 않길 기도했어
기적이 일어나길, 
아빠가 일어나길
기적은 기적일 뿐, 
현실이 아니더군, 
아빠 안녕! 
잘가요 내 좋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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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유리나-아빠, 1944-1995

한의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유리나가 두번째 앨범을 냈다. 첫번째 앨범이 자녀를 낳고 키우는 기쁨을 노래했다면
두번째 앨범은 부모를 잃은 슬픔을 노래했다.

 


고교시절 아버지를 잃은 지은이가, 고교 동창의 남편상을 지켜보며 소환해 낸, 고교생 자아의 슬픔이 차분한 멜로디와 절제된 가사 속에 잔잔히 흐른다.

작곡/작사/편곡/피아노/노래 유리나

 

유리나-아빠, 1944-1995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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