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She [가사/듣기]

박은지-She

가수 박은지가 세번째 싱글  " She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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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She 가사

Oh she’s a lonely soul
She has her head up in the clouds and they
say she’s out of her mind but
she can do anything she wants

Her wounds are getting better
She will be who she always used to be
She’s the strongest she’s ever been
But the world ain’t seem so pretty

A storm inside her mind again
She’s cold to the core and come undone
Got nobody but herself to blame
Little did she know, she’s the eye

If only you can trust her
She doesn’t need or want nobody else 
But maybe she’s just dreaming
of all the things that can’t come true

Her neighbors scream in silence
There’s not a thing she can change on her own
But deep down, you wanna believe
She can do whatever she wants to

A storm inside her mind again
She’s cold to the core and come undone
Got nobody but herself to blame
Little did she know, she’s the eye (of the storm)

But what if they are right
What if they are right (they are right…)
But what if they are right
They are right, they are right

A storm inside her mind again
This time it breaks her from within
Got nobody but myself to blame
Only if i could trust her once again…

박은지-She

솔직한 페르소나와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아티스트 박은지의 세번째 싱글 [She]. [She]는 박은지의 두번째 싱글 발매 이후 3개월만의 발매이다. 장르의 연장선이자 동시에 POP, 일렉트로니카와 인디의 경계에 놓인 [She]라는 장르를 새롭게 시도함으로써 박은지에게는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이다.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면서 만들어진 하나의 형태이다. 낯설기만 한 방안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창을 통해 불어오는 바람이 영감이 되고 주제가 되었다. 당시의 작업들은 많은 것들이 변해 있던 주변 환경에 예민증이 극도로 심해졌을 때를 배경으로 한 것이며, [She]를 포함한 주제를 가진 곡들과 가사의 방향이 자기파괴적이다.

싱어송라이터 ‘hemming’이 번역과 공동작사에 함께 참여해주었고 편곡은 박은지의 두번째 싱글 [눈을 떴다 감았다]를 편곡한 〈몽유도원〉의 ‘이서희’가 맡아주었다.

*이 곡에서의 She는 본인 자신을 이야기하고 있다.

Composed by 박은지
Written, Lyrics by 박은지, hemming
Arranged by이서희
Acoustic Drums 김준호
Piano 박은지

 

박은지-She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