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기타

불후의명곡 박상민-라구요(강산에)[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

불후의명곡 박상민-라구요(강산에)

박상민은 강산에의 '라구요'를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파워풀하게 표현하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불후의명곡 박상민-라구요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박상민-라구요 가사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다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노래만은 너무 잘아는건 내 어머니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어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불후의명곡 박상민-라구요(강산에)

인터뷰에서 박상민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다"라며 강산에의 '라구요'를 소개했다. 실향민 여러분 가족이 그리운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분들에게 바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박상민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강산에의 '라구요'를 열창한다. 박상민은 특유의 보컬과 감성을 자랑하며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곡 말미 폭발하는 가창력과 감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박상민이 부르게 된 강산에의 '라구요'는 그가 6.25 한국전쟁으로 실향민이 된 어머니를 위해 만든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늘 ‘불후의명곡’은 가을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상민, K2, 황치열, 손준호, 김소현, 민우혁, 박재정, 보이스퍼가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박상민-라구요(강산에)[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