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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호-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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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호-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윤건호가 디지털 싱글 "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 를 발표했다.

윤건호-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바로듣기

윤건호-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가사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눈이 오던 날 그대가 내게 왔었지
언제였을까 
흐려져만 간다
선택과 결정 사이에 놓쳐버린 타이밍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눈이 오던 날 그대가 내게 왔었지
언제였을까
흐려져만 간다
선택과 결정 사이에 놓쳐버린 타이밍

오늘은 비가 오는데
내일은 또 눈이 온다네
슬픔처럼 쌓여가는 게
언제쯤 녹을까 버텼어나 봐
그때를 봐
되돌아갈 수 없을 정도에 추억 거리야
흐트러진 life
행복한 바람과 슬픈 불행 사이는 가까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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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하나 배우고
이겨내는 법도 배웠어
나 같은 놈 어디 가도 없길
난 울면서 버텼어 계속해서
속상한 시간은 다 뺐어
잊을 수 없었던
I luv my friends
I luv my B
I luv my B
I luv my D

어떻게 이제는 그때로 남는 게
난 버티기 힘들었는데 
애써 괜찮은 척은 할게
스쳐가는 추억을 볼 땐
난 그때를 떠올려볼게

주마등처럼 지나간
추억들을 전부다 꿈속에 담을게
“작은 화면 속에 폈던 꽃”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눈이 오던 날 그대가 내게 왔었지
언제였을까 
흐려져만 간다
선택과 결정 사이에 놓쳐버린 타이밍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눈이 오던 날 그대가 내게 왔었지
언제였을까 
흐려져만 간다
선택과 결정 사이에 놓쳐버린 타이밍

병아리 두 개라는 별명을 붙였던 그대가 있었었죠
하지만 이젠 친구라고도 말할 수 없는 사이가 됐죠
오해를 풀었으면 해
추억은 여전하던데
난 평생 고마운 걸 잊지 못하고 간직할듯해요 hey

everything 내 말을 들어보라고 하늘에다 외쳐
어떻게 해야 우리 사이가 다시 돌아오게 될까요?
꿈에서 대화할래요?
과거로 떠나가 볼래요?
아니면 그 그림만 남긴 채
현실을 붙잡고 다음을 기약해요

when everything comes back 
머리가 복잡해져요
그대의 앞길이 다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난 웃죠
아픔은 흙이 되어서
우리의 꽃이 필 거야
그대는 어디 가서도 과분하고 소중한 사람이니깐

every day every night
행복했었던 그 밤
창가에 기대 그대만
기다렸었던 기억들
언제까지라도 잊지 않을게요
이젠 이것도 한 장면이네요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눈이 오던 날 그대가 내게 왔었지
언제였을까 
흐려져만 간다
선택과 결정 사이에 놓쳐버린 타이밍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눈이 오던 날 그대가 내게 왔었지
언제였을까 
흐려져만 간다
선택과 결정 사이에 놓쳐버린 타이밍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눈이 오던 날 그대가 내게 왔었지
언제였을까 
흐려져만 간다
선택과 결정 사이에 놓쳐버린 타이밍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눈이 오던 날 그대가 내게 왔었지
언제였을까 
흐려져만 간다
선택과 결정 사이에 놓쳐버린 타이밍

윤건호-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10대 때의 소중한 추억과 향수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데뷔곡인 “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라는 노래는 저의 10대를 잊지 못할 추억과 기억 그리고 그때 그 시절, 향수들을 상기시켜주고 그리운 순간을 떠올려 기억시켜주는 노래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노래를 듣고 그때 그 시절을 같이 떠올리고 기억하며 소중한 순간을 함께 써 내려보고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yrics by 윤건호
Composed by 윤건호
Arranged by 윤건호, coyblue
Mixed & Mastered by ALE
Art work by 최유진(@oz.cyj)

“작은 화면 속에 폈던 꽃”,

 

윤건호-비가 오는 날 우리는 밤을 새웠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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