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가사/듣기]

레토-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레토가 디지털 싱글 "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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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가사

공감이 되는 가사는 쓰기 싫어
이 거리의 볼륨을 줄이고 싶은 시간이야
말하지 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몰라도 되는 걸

메시지를 전하지는 말아 줘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나의 시간이야
조용히해 텔레비전, 미디어는 필요없다고
몰라도 되는 걸

아무도 듣지 않는 기타의 음파는
신성한 도시에서 사라지네

바다를 품고 불어오는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이 노래는 메이저의 사랑 노래
그저 나는 이제 록킹앤롤링 잊혀져 버리는
음악 속에서 춤을 추며 바람을 느끼고 싶을 뿐인데

독백으로 남기고만 싶었어
다가오는 어둠 속을 빠져나올 시간이야
무심한 척 특별한 말 그런 말은 이제 싫다고
모르고 싶은 걸

아무도 듣지 않는 기타의 음파는
신성한 도시에서 사라지네

바다를 품고 불어오는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이 노래는 메이저의 사랑 노래
그저 나는 이제 록킹앤롤링 잊혀져 버리는
음악 속에서 춤을 추며 바람을 느끼고 싶을 뿐인데

알 수도 없는 파도의 소리가 무력한 도시에서 들려
기억 속 밴드의 잊혀진 리듬을
너에게 전해주는 멜로디야

바다를 품고 불어오는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이 노래는 메이저의 사랑 노래
그저 나는 이제 록킹앤롤링 잊혀져 버리는
음악 속에서 춤을 추며 사랑을 느끼고 싶을 뿐인데

레토-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그녀는 세계가 밉지만 로큰롤은 사랑한다. 항상 "로큰롤을 미워하는 세계는 멸망해야해"라고 말한다. 어느 날 이 세상에 로큰롤의 기억을 담은 바람이 바다를 건너 불어온다.

 

아무도 느끼지 못했지만 그녀만은 달랐다. 이 바람을 전하기 위해 기타와 마이크를 잡았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레토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이제 레토는 꺼져가는 로큰롤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세계로 나간다.

노래: 레토
작곡 / 작사: 차미
편곡: 차미, 조니, 레토

 

레토-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