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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쓰는 정원-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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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정원-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쓰는 정원이 디지털 싱글 " 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을 발표했다.

쓰는 정원-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바로듣기

쓰는 정원-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가사

무서워 난 두려워
무거워 나의 삶이
나만 왜 이런걸까
나만 의미가 많을까
채워야해 조금 더
가져야 해 더 많이
나만 왜 부족하지
나만 왜 나만
지금을 감싸 안아
모든 것을 품고
저항없이 그저 흘러
그게 너야 아이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로의 내 안에
모든 겨울과 봄이 함께 있다고
그게 너야
날 아프게한 나니까
미안해 너 참 많이
힘들었을꺼야
항상 목말랐던 나니까
흔들려도 알 수 없어도
불안해도 버거워도
그 모든게 너니까
저항없이 그저 흘려보내면 돼
지금을 감싸 안아
모든 것을 품고
저항없이 그저 흘러
그게 너야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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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로의 내 안에
모든 겨울과 봄이 함께 있다고
그게 너야
저항 없이 그저 흘러
나에게 닿기를
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잠재력을 예술적으로 승화해낸
너의 모습이 보고 싶어
가장 자기다운 모습으로
가볍고 즐겁게
편안한 모습으로 살아가면 좋겠어
지금을 감싸 안아
모든 것을 품고
저항없이 그저 흘러
그게 너야 아이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로의 내 안에
모든 겨울과 봄이 함께 있다고
그게 너야

쓰는 정원-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세상은 너무 많은 방법들을 알려주며
실행하라고 다그치지만,
두려움에 한 발짝도 움직이기 힘든 마음은
애쓴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

막막한 순간,
당신 곁에 흐르는 곡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진심으로 믿으니까요.

Lyrics by 지레인, 쓰는 정원
Composed by 쓰는 정원
Arranged by KMKZ

 

쓰는 정원-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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