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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I (수지)-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LIVE/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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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I (수지)-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수지 (SUZI)가 디지털 싱글앨범 "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를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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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I (수지)-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가사

말도 안 돼 우리 다 끝났다는 거
우리 사이 이제 친구도 아니라는 거
어제까지만 해도 서로의 일상도 나누고
마주 보며 함께 웃었는데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카페를 들리고
네가 좋아하던 메뉴를 같이 고르고
거기까지가 너와 나의 마지막 추억이라면
널 붙잡을 시간이라도 주지 그랬니
우리가 헤어진 건 정말 말이 안 돼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도 다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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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대했던 내 맘에 상처만 남기고
어떻게 우릴 버릴 수 있니
몇 년이나 함께한 시간이 우습게
헤어지자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니 
내겐 말도 안 되는 일이 너에겐 당연한 거니
정이라도 남았다면 그럴 수 있겠니
우리가 헤어진 건 정말 말이 안 돼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도 다 알잖아
진심으로 대했던 내 맘에 상처만 남기고
어떻게 우릴 버릴 수 있니
때로는 친구처럼 세상 둘도 없는
그런 사이였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도저히 말이 안 돼
오늘부터 우린 남이란 게 실감이 안 나 
진심으로 사랑한 내 맘에 여전히 넌 그대로인데
이젠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SUZI (수지)-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감성 자극 음악 프로젝트 - 감성모음집] 수지 (SUZI) x 감성모음집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빠르게 지나가 버리는 일상 속 메말라 버린 감성을 자극할 엠오티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 '감성모음집' 그 네 번째 아티스트는 '수지 (SUZI)'다.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는 함께한 우리의 시간이 헤어지고 나면 우습게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친구조차 될 수 없는 사이로 끝나버리는 이별의 현실을 담은 곡이다.

이별 후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사이를 "어떻게 우릴 버릴 수 있니", "때로는 친구처럼 세상 둘도 없는 그런 사이였는데", "오늘부터 우린 남이란 게 실감이 안 나" 같은 현실적인 가사 표현과 수지 (SUZI)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한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이별의 아픔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이 곡을 부른 '수지'는 2008년 화제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들리나요'를 리메이크했고, TV조선 토일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황동하고 있다.

이번 곡은 김호중, 워너원, 에일리, DK(디셈버), 지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 백현(BAEKHYUN), 코요태, 우주소녀 쪼꼬미의 작곡가 문6uoy(홍곰)과 작곡가 주진희가 참여하였다.

 

SUZI (수지)-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LIVE/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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