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프로젝트-날이 좋아서 (Feat. 예원 & 윤별) [가사/듣기]

윙 프로젝트-날이 좋아서 (Feat. 예원 & 윤별)

예원과 윤별이 참여한 윙 프로젝트 의 디지털 싱글 " 날이 좋아서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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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프로젝트-날이 좋아서 가사

유난히 너와 걷고 싶은 날
망설이다가 너를 보고 웃었어
살랑이는 꽃잎처럼
수줍게 미소를 짓는 너

날이 좋아서 니 옆에 있기 좋아서
오랜 기다림 끝에서
나랑 같이 걸을래 손 잡고 걸을래
터질 듯한 심장 소리
니가 좋다고 니 옆에 있고 싶다고
오랜 외로움 끝에서
화끈대는 두 볼
용기 내 고백해 볼래
오늘 1일 하자

시원한 바람 햇살이 좋아
이런 날 너와 어디든 가고 싶어
선명해진 내 마음이
내 입술을 재촉하는 걸

날이 좋아서 니 옆에 있기 좋아서
오랜 기다림 끝에서
나랑 같이 걸을래 손 잡고 걸을래
터질 듯한 심장 소리
니가 좋다고 니 옆에 있고 싶다고
오랜 외로움 끝에서
화끈대는 두 볼
용기 내 고백해 볼래
오늘 1일 하자

상상해 왔던 내 그림 속
혼자가 아닌 너의 손을 잡고서
예쁜 옷 입고서
이렇게 좋은 날 나랑 놀러가자

윙 프로젝트-날이 좋아서 (Feat. 예원 & 윤별)

이번 윙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작곡가 달 크래커입니다. 이 곡은 제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설레었던 감정을 담아 만들었는데요. 남녀 주인공이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바램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고백하고 싶은 이유는 상대가 좋아서이지만, ‘날이 좋아서’라고 둘러대며 수줍게 함께 놀러가고 싶은 무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잔잔한 EP소리에 산들바람에 찰랑거리는 듯한 어쿠스틱 기타의 톤으로 남녀가 예쁜 옷을 입고 함께 피크닉을 가는 장면을 연상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날이 좋아서’라는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설레임을 경험하면 좋겠습니다.

Executive Producer 이승재(The Grand)@우리녹음실
Producer 달 크래커
Lyrics by 달 크래커

 

윙 프로젝트-날이 좋아서 (Feat. 예원 & 윤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