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이아-What if we hadn't met (Feat. 권영훈) [MV/가사]

유노이아-What if we hadn`t met (Feat. 권영훈)

권영훈이 참여한 유노이아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 What if we hadn't met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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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이아-What if we hadn't met 가사

What if we hadn't met?
If I had liked music other than rock,
We would have gone our separate ways
after I had a word with you

What if we hadn't met?
If I hadn't tried to fall then,
There's nothing you can do for me,
and I wouldn't have fallen for you

Now, let's make memories of wood
The trees that we cut down one by one
will keep us from getting getting hurt
Now, let's make memories of wood
The trees that we cut down one by one
will keep us from getting getting hurt

The memories with you are like glass balls
It's so beautiful
When it's broken, it's just a wound

Has your wound healed now?
We tell each other's stories now
’I'm sure they shared
half of minds with each other‘

Now, let's make memories of wood
The trees that we cut down one by one
will keep us from getting getting hurt
Now, let's make memories of wood
The trees that we cut down one by one
will keep us from getting getting hurt
                        
What if we hadn’t met
What if we hadn’t met
Our memories will fade away
What if we hadn’t met
What if we hadn’t met 
Bad memories will fade away
What if we hadn’t met
What if we hadn’t met
What if we hadn’t met

유노이아-What if we hadn't met (Feat. 권영훈) 
서랍 속 꼭꼭 숨겨두었던 오래된 추억 중 가장 바래고 예쁜 기억을 꺼내 보았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가 좋은지도 모르고 세상의 모든 것들이 궁금했던 그때 아름답게 반짝이는 유리구슬은 깨지고 나니 상처가 되었다.

 

다음 우리의 추억들은 어떤 형태일까. 나이가 들수록 자라나 그 자리를 버티고 있는 나무처럼 단단하기를 바라본다. 유노이아의 싱글 〈What if we hadn’t met〉은 한 편의 로맨스 영화가 상상되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두 주인공이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리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정도의 해피엔딩 영화가 곡 안에 담겨 있다.

01. What if we hadn’t met (feat. 권영훈)
Lyrics by 유노이아
Composed by 유노이아
Arranged by 유노이아, 망고

 

유노이아-What if we hadn't met (Feat. 권영훈)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