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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들-뭐라도 하겠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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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들-뭐라도 하겠지

신예 너들이 디지털 싱글 " 뭐라도 하겠지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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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들-뭐라도 하겠지 가사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도록 오늘을
보내고 고개 들어 바라본 저 멀리엔 하늘이

나 어디로든 가겠지
다 어떻게든 되겠지
시간은 멀리 흐르고
그럼 뭐라도 하겠지

하아

어 잠깐
하던 일은 한 켠에 밀어두고 들어봐
모르게 또 하루가 흘러가는 소리를

나 어디로든 가겠지
다 어떻게든 되겠지
시간은 멀리 흐르고
그럼 뭐라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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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나 어디로든 가겠지
다 어떻게든 되겠지
다 어떻게든

너들-뭐라도 하겠지 

너들 디지털 싱글 [뭐라도 하겠지] '어디로든 가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뭐라도 하겠지.' 저물어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보며 한숨짓는다. 피곤한 일상의 하루 끝이다. 어느새 머릿속에 음악이 들려온다.

 


'뭐라도 하겠지(it may be done)'는 어떻게든 흐르고 있는 시간을 그저 체감하며, 아늑한 방에서 뭉그적대며 들을 법한 감각적인 사운드의 이지리스닝 팝이다. 칠(Chill)한 느낌의 일렉기타가 제시하는 그루비한 리듬, 그 위에 얹어지는 나른하고도 선명한 너들의 보컬과 그 아래에 무겁게 자리하는 무거운 베이스.

차분히 곡을 듣다 보면 가사, 멜로디, 편곡, 사운드 등의 여러 음악적 요소들이 하나의 표현 의도를 위해 유기적으로 프로세싱 되어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또한 편곡 및 사운드 후반 작업을 팀 [Vlinds]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Dike와 함께하며 음원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it may be done'의 가사는 깊은 감성을 노래하는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Alec이 함께 검수하였다.

너들은 '뭐라도 하겠지'가 데뷔곡인 신예 아티스트이지만 작사, 작곡, 편곡, 믹스 등 모든 곡 작업이 직접 가능한 완성형 뮤지션이다. 현재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각종 소셜 플랫폼에서 채널 '너만 들려준다, Play Only For You'를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팬덤을 키워가고 있다.

 

너들-뭐라도 하겠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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